| [ KAI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210.105.32.110> 날 짜 (Date): 2002년 10월 3일 목요일 오전 03시 09분 13초 제 목(Title): Re: [p] 'KAIST SCI 논문 게재 실적 세계 1 그리고 이왕 말나온김에 대학원에 대해서도 한마디 하자면 이번에 한경 스트롱 코리아 어쩌구 하는 기사에 기계과 박사가 미달이라고 나와있어서 설마? 했는데 사실이라더군요. 충격이었습니다. (전 기계과 -_-) 학교가 답보상태에 놓여 있는 것 같습니다. 과기원이 좀 폐쇄적인 곳이라 학부생들이 여전히 별 생각없이 석사 정원의 반을 채워주고 최상위권 타대생들이 나머지 반을 그럭저럭 메꿔주니 학생 수준은 그래도 딴데보단 훨 낫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지금처럼 별다른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선 언제 어떻게 학교가 무너질지 모릅니다. 당장 내년부터 연합대학원이 생기지 않습니까. 과기원을 비롯한 국내 공대 대학원의 밥줄을 끊겠다는 소린데, 과연 학교측으로선 여기에 무슨 대응을 할 수 있을런지.. 그래도 한가지 믿는건 현재 원장이 꽤 유능한 사람이라는 겁니다. 적어도 전 최모 원장보단 제 생각에 100배는 나은 것 같습니다. 원장님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좀 뭉쳐야 할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