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AIST ] in KIDS 글 쓴 이(By): Jiwon () 날 짜 (Date): 2002년 7월 9일 화요일 오후 04시 35분 01초 제 목(Title): Re: 요즘 젊은 애들 씨뱅아... "석사마치고, 군대갔다가, 이제는 한의대 다니는 친구" 이야기를 네놈이 했는데... KAIST가 그놈에게 "너는 정부에서 정한 곳에서 2년 근무해야 한다"고 주장해봐... ---------------------------------------------------- 정부에서 정한 곳에서 2년 근무안하면 어떻게 되는데요? 군대 가잖아요... 바보아닌가요?.. 그러니까 그 친구는 군대를 간거고... 도대체 정상적인 사고가 그렇게 안 됩니까? 당신은 군대 가기 싫어서 2년 근무한거잖아요... 내 친구는 다시 시작하고 싶어서 2년 6개월 군대를 간거고... 병역 혜택은 받으면서 자기 마음대로 가고 싶은대로 하고 싶은대로 하고 싶다.. 누가 그래 준대요? 당신이 바라는거겠지만 그건 정말로 말도 안 되는 얘기지 않습니까? 국가가 미쳤나요? 우리나라 병무청이 미쳤나요? 아무 조건없이 병역 면제 시켜주게... 당신은 지금 다시 한의대 간거만 이야기하는데 그 앞에 "군대갔다"는 사실을 못 읽는건가요? 무슨 말인지 모르는 건가요... 당신도 그때 군대간다고 했으면 아무도 뭐라고 안 합니다.. 그리고 나서 유학 간다고 하던지 논다고 하던지 역시 누가 뭐라겠어요? KAIST도 국가도.. 아직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그와 관련된 KAIST의 제도가 당신 있을때 바뀐 건가요? 당신 들어가기전 요강에 분명히 있었을 겁니다. 그것을 당신이 제대로 알아보지 않은 건 분명하지 않나요? 그러면서 왠 남의 탓? 한의대 다니는 내 친구 얘기하지 말고 당신 친구들도 그런 분 많이 있잖아요... 당신과 석사 같이 졸업해도 군대가거나 해결하고 유학가거나 다른 일 하는 분... 당신 동기도 내가 이름을 말해줘야 압니까? 아니면 애써 무시하는겁니까? 그 분들 여러명 나도 알지만 당신처럼 욕하는 분 아무도 없고, 당신 생각에 동의하는 사람도 한 사람도 못 봤습니다... 군대 가는 것은 싫다, 2년 근무도 싫다, 그러면서 병역 면제는 받고 학위는 받아야겠다... 이것이 당신이 바라는 것이었나요? 제가 하는 말 당신이 받아들이리라고는 어차피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제대로 된 실상을 다른 사람에게 알려서 픽터라는 사람의 모습을 다른 사람이 제대로 알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