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AIST ] in KIDS 글 쓴 이(By): chopin (@ 쇼 팽 @) 날 짜 (Date): 2002년 1월 9일 수요일 오전 12시 04분 34초 제 목(Title): [계층구조론] 현상과 본질 - 뇌, Simulation, Virtual Reality 지능은 뇌의 뉴런들이 만들어내는 시뮬레이션 결과이며 세상은 인간 뇌가 만들어낸 가상현실(Virtual reality)입니다. "절대"라는 가치는 뇌 안에서만 존재하며 뇌를 벗어나면 누가 절대인지를 판별할 기준이 사라집니다. 기계의 지능이 시뮬레이션 결과인지를 판별하는 인간의 지능도 도 뉴런에 의한 시뮬레이션결과입니다. 컴퓨터 시뮬레이션에 의한 불꽃이 실제 불꽃과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이유는 인간이 그 컴퓨터 시뮬레이션 밖에서 관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컴퓨터 시뮬레이션 안에서 구현된 인간은 "뜨겁다"는 느낌까지 시뮬레이션 되어 만들어지므로 그 불꽃이 시뮬레이션 결과라고 알아채지 못합니다. 인간이 인지하는 모든 세상의 모습은 뇌가 만든 가상현실일 뿐입니다. 그 것을 부정하기 위해서는 뇌 밖으로 나가서 더 큰 시스템에서 관찰결과가 필요하지만 그 어떠한 수단을 동원한다 하더라도 인간이 뇌의 가상현실 세계를 벗어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모든 지능은 일종의 시뮬레이션 시스템 안에서만 정의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기계가 지능을 가졌는가 판멸하는 문제는 시뮬레이션 시스템의 일종인 인간이 다른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관찰하여 그 본질적 유사성을 판멸하는 문제로 정의됩니다. Searle's의 Chinese Room 류의 의문에 대한 답은 다른데서 쉽게 찾을 수 있으니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ttp://www.staffs.ac.uk/schools/sciences/psychology/coursematerials/philpsy/antiai/tsld001.ht __ 쇼팽 http://mobigen.com/~chop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