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AIST ] in KIDS 글 쓴 이(By): chopin ([ 쇼 팽 ]) 날 짜 (Date): 2001년 12월 10일 월요일 오전 03시 25분 14초 제 목(Title): Re: [뇌] 감각과 감성의 이해 homer wrote: > >* 이거 철학보드로 논의를 옮겨가는게 어떨가요? 모두 동의하신다면 * > 철학보드로 옮기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이 문제가 철학적으로 빠지다 보면 영화 Matrix와 같은 뻔한 결론으로 갈겁니다. 이미 문제가 구체적이고 깨끗하게 주어졌으니 그 문제만으로 범위를 좁혀서 다뤄야 됩니다. 결론에 다다른 후에 철학적으로 더 확대해석하는 것은 원하는 사람들이 하리라 믿고.. 오로지 공학적이고 실질적인 해결을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는게 지금 가야할 방향입니다. 물론 철학적인 고찰도 그 수단으로 동원됩니다. >> Prerequisite으로 힌트 하나 더 드리고 갑니다.어떤 두개의 질문이 같거나 >> 비슷하다 는 개념을 어떻게 정의 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 > 하지만 이 문제는 정의가 무엇인가에 대한 일반적인 관점을 제외하고는 > 감각의 문제와는 큰 관련이 없어 보입니다만. 정의가 무엇인가하는것은 > 너무나 일반적인 문제라 어떤 문제에다가도 갖다붙일 수 있겠죠? > 이 일반적인 문제가 우리가 원하는 답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피해갈 수 없는 문제입니다. 그 답은 현재 일반적으로 알려진 답과 완전히 같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Prerequisite이 됩니다. 특히 질문이 "비슷하다"라는 것을 정의해 보세요. 결국 원래 문제와 같은 문제입니다. >>이제 답은 코앞에 왔습니다. > > 그 대답이 무엇인지 궁금하군요. 너무 간단히 생각하시는게 아닌지 > 염려스럽네요. 그나저나 언제 여행에서 돌아오시나요? 제가 책한권은 써야된다고 했습니다. 간단할리 없죠. 물론 답은 간단합니다. 간단하기 때문에 설명이 더더욱 어렵고 책한권분량으로도 모자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철학적인 분야로 너무 오버하지 말고 짧게 끝내자는 것입니다. homer님의 글을 보니 문제를 상당히 잘 이해하고 계신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몇가지 제 생각과 다른게 있어서 글을 썼습니다. 글은 현재 정리중입니다. 어려운 문제이니 만큼 날림공사하고 싶지는 않아서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해부탁드립니다. __ 쇼팽 http://mobigen.com/~chop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