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AIST ] in KIDS 글 쓴 이(By): souleye (souleye) 날 짜 (Date): 1995년04월08일(토) 22시59분39초 KST 제 목(Title): 왜 이리 공부가 안되지? 남들은 즐거운 토요일 저녁에 공부를 하기 위해 텅빈 실험실에 앉아 있다. 얼마 남지가 않은 중간 고사 덕분이다. 대학원에 들어와서 처음 보는 시험에다가 앞으로 내 앞길에 끼칠 영향을 생각하면 너무나도 중요한 시험이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그동안의 진도를 따라가기 위해서 해야만 한다. 그런데 왜 이렇게 안되는 것일까? 천리길도 한걸음 부턴데 까마득한 양에 기가 질리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