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AIST ] in KIDS 글 쓴 이(By): darkman (밤이슬) 날 짜 (Date): 2001년 9월 25일 화요일 오후 08시 49분 21초 제 목(Title): TRIZ2 TRIZ주장한 사람은 알트슐러란 러시아인인군요. 그는 러시아 특허국의 심사관였는데(아인슈타인처럼) 여러가지 발명의 공통점을 찾아낸거죠. 소감을 곁들인다면 일종의 변증법 비슷한데요 정반이 모순을 일으킬 때 제3의 합이 나타나서 모순을 해결한다... 제 견해를 말하자면 모순은 물리현상이나 사회현상에서도 많이 일어난다고 볼 수있는데...(어떤 힘의 충돌을 모순이라고 합시다.) 예를 들어 태양이 지구를 끌어당기는 힘과 지구가 벅어나려는 원심력이 평형을 이루는 점에서 안정점이 되고 물건을 싸게 사려는 힘과 비싸게 팔려는 힘사이의 균형이 가격을 결정합니다. 그 점들에서 미분은 0이 되고 이런 최적점을 찾는게 바로 현대학문의 잘 알려진 지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인력과 척력"의 모순을 평형점에서 찾지 않고 전혀 다른 제3의 해를 찾는다는게 TRIZ라고 봅니다. 이상 주관적인 견해였고요. http://www.ideabrain.co.kr/ 의 예를 들어보자면 물리적 모순을 해결하는 예로... 1) 전투기가 이륙시는 날개가 넓은게 좋으나 고속운행시는 좁은게 좋다. -> 시간상으로 분리 -> 가변익기 2) 노안은 돋보기, 졸보기 둘다 필요하다. -> 공간상으로 분리 -> 돋보디 졸보기 합친 안경, 3) 다루기쉬우면서 견고한 접착제 -> 부분과 전체로 분리 -> 에폭시 수지와 경화제 접착제 ... 또 재미있는건 모순이 나올수 있는 상황과 그 해법을 표로 만들어 놨다는겁니다. 즉 물체의 무게를 크게 하려니까(행) 물체의 길이가 커지더라(열) 라는 모순이 있으면 그 행렬의 표에 그에 대한 해답 밀도가 큰 물체를 써라(예를 들어) 가 있다는 겁니다. 하여간 재밌네요. 관심을 가져볼만한 방법론인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