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AIST ] in KIDS 글 쓴 이(By): Gatsbi (궁금이) 날 짜 (Date): 2000년 12월 18일 월요일 오전 10시 47분 39초 제 목(Title): Re: 카이스트의 수준은 미국에서는 어느� 자기 학교에 침뱉는 것 같아서 길게 얘기하지 않으려다가 현실 인식은 확실히 하자는 뜻에서 마저 씁니다. 연구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는 논문과 특허의 질과 양에서 볼 때 카이스트의 수준은 좋게 봐줘서 미국 평범한 주립대 수준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더구나 엄청난 양의 대학원생 숫자와 그들이 일하는 시간을 감안하면 상당히 효율이 떨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명문대에 비해서 돈이 없으니 효율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이치겠지만, 돈이 없는 "현실"만큼만은 부정하지 맙시다. (교수 1인당 논문 편수가 아닌, 연구원 1인당 논문 편수로 비교해 달라는 겁니다. 또한 논문 인용 편수로 비교해 보시죠. 제 말이 틀리지 않을 겁니다) 아무리 학생이 뛰어나면 뭐합니까? (사실 세계 최고수준이라고 할 수 있는 정도로 뛰어나지도 않아요) "시스템의 효율"이 떨어지는데... ^^^^^^^^^^^^^ 왕년에 공부 잘한 거 가지고 혹은 카이스트 졸업생이 유학가서 연구 잘한다고 카이스트의 수준이 높다고 주장하신다면 그저 웃지요 :) 저는 카이스트를 충분히 오랫동안 겪었기에 그리고 많은 논문을 읽어봤고, 해외 학회에도 어느 정도 참석했기에 카이스트의 수준이 (미국의 주립대 수준에 비해서) 별로 높지 않다고 주장한 것입니다. 따라서 미국 주립대 수준이라면 유학가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사정이 허락한다면 저는 유학을 권하고 싶습니다. ^^^^^^^^^^^^^^^^^^^^^^^^^^^^^^^^^^^^^^^^^^^#####^^^^^^^^^^^^^^^^^^^ ^ 진리는 단순하고 진실은 소박하다. |.-o| ^ ^ ㄴ[ L ]ㄱ 궁금이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