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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IST ] in KIDS
글 쓴 이(By): Leo (March)
날 짜 (Date): 1995년03월14일(화) 16시51분08초 KST
제 목(Title): 다시 지니온님께.



우선.. 제가 먼저 쓴 글이 좀 선배님들께 말씀드리는 것 치곤 지나쳤던

걸 용서하시고요..



쩝.. 제가 과학원아이들을 올리는 이유는 이영섭선배님(대선배가 되지요)

이 쓰신 글정도의 걸작(?)을 남기겠다는 것이 아니에요.

목적:

1. 과학원의 얘기를 진솔하게 써보고 싶었음 (왜냐하면.. 제가 고딩어때

  가장 알고 싶었던 것이 이거였고.. 요즘 보니까 과학원 오겠다는 고딩

  어들이 가끔 키즈에도 오는것 같고.. 또 제가 들어오기 전의 과학원의

  모습과 여기 있으면서 보는 과학원의 모습이 어떻게 다른지 말하고 싶었음)

2. 새내기 치곤 매우 강도높은 수업 load와 숙제, 리포트들에 대한 스트레스

  해소..

3. 다른 보드에 비해 아주 편파적이거나 그나마 그런 글도 잘 올라오지 않

  는 카이스트 보드의 활성화



  뭐 목적이야 만들기만 하면 거창하게 되겠지만.. 가장 중요한건

과학원이란 이런곳이다라는 걸 가장 솔직하게 표현하고 싶었거든요. 위

에 쓴건 소설이 아닙니다. 나오는 이름도 모두 실명이고, 정말 있었

던 일들을 쓰는 거지요..



  만약에, 제게 그 말을 전해준 아이가 '그애'란 표현이 아니고 '선배'라

고 했다면.. 저뿐아니라 읽는 사람 모두 안 믿었을 겁니다. (물론 믿은

사람도 있겠죠.. 쩝.. 말하고 보니 이상)



  지니온님께 '민감'운운하면서 좀 건방지게 말씀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앞으론 좀 참작해야 겠군요. (사실 글 쓸 시간도 별로 없는데.. 이기회

에 그만둘까.. 쭈압)






그럼..

What though life conspire to cheat you,    Hearts live in the coming day.
Do not sorrow or complain.                 There's an end to passing sorrow.
Lie still on the day of pain,              Suddenly all flies away,
And the day of joy will greet you.         And delight returns to-mor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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