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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IST ] in KIDS
글 쓴 이(By): Gatsbi (궁금이)
날 짜 (Date): 2000년 11월 23일 목요일 오전 01시 22분 34초
제 목(Title): [p]과기원, 차세대 반도체칩 제조 신소재 �


2000/11/22 23:13

과기원, 차세대 반도체칩 제조 신소재 개발 

반도체 화학 생명공학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신소재로 각광받는 메조 
다공성(多孔性) 실리카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결정형태로 합성돼 실용이 가능하게 
됐다.


또 이 물질은 원자배열이 불규칙해 모든 결정은 원자배열이 규칙적이어야 한다는 
기존 화학이론은 새로 쓰여지게 됐다.


한국과학기술원 화학과 유룡(劉龍)교수 연구팀이 메조 다공성 실리카를 결정형태로 
합성하고 그 구조를 밝혔다고 세계적 과학잡지 ‘네이처’가 23일자에 표지기사로 
실었다.


연구팀은 실리카 분자를 합성세제 주성분인 계면활성제 분자와 반응시켜 직경 
5㎚(나노미터·1㎚〓10억 분의 1m)의 미세한 구멍이 무수히 많은 벌집이나 스펀지 
모양의 결정을 만들었다. 이 물질은 지금까지 불규칙한 분말 형태로만 합성이 
가능했다.


유교수팀은 이 결정을 일본 도호쿠대, 미국 캘리포니아대(샌타바버라) 연구팀의 
도움으로 전자회절기법으로 촬영해 결정을 이루는 원자의 배열이 불규칙하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 물질은 지금보다 연산속도가 10만배나 빠른 반도체 칩 제조에 활용되고 유전자 
단백질과 DNA 효소 등을 분리하거나 흡착하고 합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차세대 나노 반도체 개발에 필요한 신소재여서 최근 선진국에서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메조 다공성 실리카는 2∼30㎚ 크기의 구멍을 무수히 지닌 실리카다. 실리카는 
모래의 주성분인 실리콘 원자와 산소 원자가 1대 2의 비율로 결합해 이뤄진 투명한 
고체 물질이다.


<강석기 동아사이언스기자>alchimist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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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쳐지 겉표지라.. 멋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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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리는 단순하고 진실은 소박하다.         |.-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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