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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IST ] in KIDS
글 쓴 이(By): path (쿨)
날 짜 (Date): 1995년03월13일(월) 03시36분40초 KST
제 목(Title): 위의 물리문제 다시..


에고.. 좀 더 덧붙일께요.
circle님의 글을 읽고서요.
문제에 분명히 estimate of order라는게 나오잖아요.
엔리코페르미의 문제의 시카고의 피아노조율사도 시간에
관계된 거죠. 그 수가 변하는거니까요. :>
그 order estimate의 중요성을 잠깐만 언급할께요.
엔리코페르미가 맨하탄project에 참가했을대요. 핵실험이 있었지요.
그실험 직후 페르미는 종이한장을 찢어서 손바닥에 놓고 잠깐 
생각을 하더니 "이건 무슨무슨 폭탄 몇만개의 해당하는 양이었다'라고
말했지요. 컴퓨터가 몇일이상 걸려 풀어낸 답은 믿을수 없도록 
정확했지요. 그 독특한 방법은 이론물리학의 대가로서의 페르미를
더욱 우뚝서게 했었지요.
또한 그런 가정법은 quantum mechanics나 astronomy에서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절대 틀릴수 없는 범위로 estimate를 해가니까요.
만약 그문제의 답이 없다면 채점과정에서 이상해진거같습니다.
그 문제의 포인트는 정확한 숫자를 요구하는게 아니예요.
가정의 논리성을 보려는 거니까요. 만약 시간도 감안할려면
'1분에 사람의 머리는 반이상빠지지 않는다'라는 조건을 주면 더욱
좋은 답도 나올수 있겠지요. 
이건 제생각이라기보단 물리책에 봤었던걸 기억해쓴거예요.
읽어주셔서 감사..
                       쿨... Cornell Uni. Electrical Eng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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