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AIST ] in KIDS 글 쓴 이(By): constell (꺽달이) 날 짜 (Date): 1995년02월23일(목) 22시56분32초 KST 제 목(Title): 다이너스티 컵 축구... 그래도.. 이번 경기는 국가 정예 대표 팀 간의 게임이 아니라 우리는 올림픽대표팀(23세 이하) + 노땅 셋, 일본은 한 명 올림픽대표팀(마에조노) + 몽땅 국가대표(월드컵대표) 이렇게 짜여져 있기 때문에 급간이 다른 팀이라 할 수 있어요.. 물론 해설자(아니 캐스터)가 그랬듯이 '양팀 경기는 급수가 다른 팀이 붙어도 승부를 점칠 수 없는..' 뭐 그런 관계긴 하지만. 비쇼베츠 감독도 객관적 전력 열세를 예상하고 수비 위주의 전략으로 나갔죠..(음.. 우리나라는 수비 위주로 나가면 쫄딱 망하기 십상인데) 그 정도면 그런대로 잘 한 거죠. 아직 한 수는 아니라도 반 수 쯤 위인 셈이니까.. 일본에서는 월드컵 유치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그 쬐깐한 다이너 스티 컵 먹어 보려구 최정예로 내보냈죠.. 음.. 사실 한일전 한일전 하는 게 싫기두 해요.. 일본에서 우리를 잡으려고 애 쓰는 건 아시아에서 반드시 넘어야 할, 그러니까 세계를 목 표로 할 때 반드시 넘어야 하는 관문으로 생각하고 타도 한국 을 외치는 셈인데 반해.. 우리는 그저 일본이라는! 이유 하나 만으로 그러는 경향이 심하죠.. 세계무대에서 멋지게 잘 하 고도 일본에 지면 뭐 자존심이 어쩌구.. 일본은 세계를 목표 로 하는 셈인데 우리는.. 흠흠.. 뭐 어쨌든 모든 국가대표급 간 경기에서 모조리 이겨야 월드컵 유치할 때 큰소리 칠 수 있지 않겠어요? 우리나라 진짜 잘 해야 할텐데.. 월드컵은 한국에서... 2002 World Cup Kore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