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AIST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나는) <yong-a-128.resne> 날 짜 (Date): 2000년 8월 17일 목요일 오전 09시 50분 29초 제 목(Title): Re: Turning into a monster 저도 한국에 있을 때 지도교수가 그랬었지요. 역시 다른 선택이 없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살 수는 없다고 생각하고 자퇴하고 유학 나왔습니다. 물론 중간에 어려움도 많았지요. 그래도 그 때 그만 두길 정말 잘 했다는 생각만 듭니다. 선택의 여지는 본인 결심에 달린 것 같습니다. 평생을 노예로 살 것이냐 아니면 몇년 눈 딱 감고 고생할 것이냐? 저는 다시 태어나도 후자를 선택할 것입니다. 저는 지금 미국에서 하고 싶은 공부하며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인생에 한번은 큰 모험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어짜피 한번 사는 거 실패를 두려워 말고 화끈하게 살아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