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 heeya ( 돼지엄마) Date : Sat Nov 28 08:37:18 1992 Subject: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제가 너무 흥분해서 반박하기 바쁜 나머지 사과의 뜻이 정확하게 전달되지 않은 것 같군요. 일단 학교에 관해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고요, 다음 부터는 그런 내용을 부주의하게 올리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하여간 전혀 생각지도 않은 방향으로 일이 흘러가는 군요 과기대와 과학원.. 이런 것은 또 전혀 다른 문제인데 왜 제일에서 부터 이렇게 흘러갔는지.. 앞으로의 문제는 저와 그 beat란 사람과의 문제이니까 더 이상 신경쓰지 마시고 내부의 문제에 신경써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판에 대해서는 하고 싶은 말도 더 있지만 문제가 더 이상 확대되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만 두겠습니다. 과학원의 발전을 바라며. 오 경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