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AIST ] in KIDS 글 쓴 이(By): werner (신정식) 날 짜 (Date): 1994년06월03일(금) 00시41분17초 KDT 제 목(Title): [re] Stanford grade... 스탠포드나 동부 명문 아이비리그 사립 학교들의 학점의 인플레이션 현상은 수년전부터 논란(?)의 대상이 되어왔습니다. 이들 이른바 사립 명문은 등록금을 매년 올리면서, 이에 비례해서 평점평균도 올린다는 비난을 받아왔습니다. 그래서, 명문 법대나 의대(미국에선 학부 졸업 후에 가지요)에서는 하버드나 예일에서 Magna Cum Laude(우등), Cum Laude(준우등)은 물론이고 심지어 Suma Cum Laude(최우등)을 받은 학생이라도 대수롭지 않게 여긴답니다. 이들 학교에서 '우등'이나 '준우등'은 심지어 법대, 의대 사정에서 거들떠 보지도 않는답니다. 얼마 전, 어느 신문인가 잡지에서 우리나라의 A와 미국 대학의 A가 같은 학업성취를 의미하는가 하는 글이 실렸던데, 그글을 쓴 사람이 위의 사실을 알았다면 뭐라고 했을까요? 위 학교들과는 달리 MIT나 CALTECH의 학부는 학점이 너무 짜서 대학원 진학에 장애(?)가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단, 위의 내용은 저도 간접적으로(NYT나 뉴스매거진) 안 것이므로 과장된 것일 수도 있습니다. 또, 사실이라도 전반적으로 그렇다는 이야기이지, 모든 과나 모든 교수들이 그렇지는 않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