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AIST ] in KIDS 글 쓴 이(By): Alpheus (전 형 조) 날 짜 (Date): 1994년05월17일(화) 04시23분28초 KDT 제 목(Title): Re : 우째이론일이.. 어느 기사에 의하면 그렇게 모은 돈으로 그날저녁 술값이나..유흥비내지 용돈으로 쓴다고 하더군요.. 단 천원이지만 차곡차곡모으면 하루 벌이로 일주일까지도 넉넉하다고.... 그리고...화장끼 있는 어린 여학생들뿐만이 아니라.. 멀쑥하게 차려입은 멀쩡한 녀석들도..경우에 따라서는 정장차림의... 술먹다 돈 떨어지면 그렇게 모아서 다음 자리를 마련한다고... 가끔 고속/시외버스터미널에서 지갑을 잃어버렸다며 차비핑계로 수천원씩 빌리는건지/꿔가는건지/사기쳐가는건지/진짜로갚을생각인지/ 처음부터갚을생각이없던거였는지/까먹은건지/나쁜놈인지/좋은놈인지 알수 없던 그 형태가 젊은 층으로 퍼진 형태라는..... 그 기사를 보고 느낀 점... 1. 멀쩡한 년놈들이 어디 할 일이 없어서........쯧쯧.. 2. 흠..나도 그정도로만 돈 모았으면 지금쯤 차 한대는 굴리고 다닐텐데..... 이런것도 있었죠... 고등학교/대학교 시절에 어떤 녀석들은 몇달에 한번씩 안경테가 농구하다가 부러지거나, 가방이 낡아서 떨어지면 기차/버스터미널 분실물보관소에 가서 먼저 한 녀석이 들어가서 엉뚱한 거 찾으러 왔다구 쫑크먹구 난 후.. 그 다음 녀석이 들어가서 정확한 물건 생김새 말하구 자기것인양 찾아나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