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AIST ] in KIDS 글 쓴 이(By): dklee (빡서) 날 짜 (Date): 1994년05월16일(월) 01시11분10초 KDT 제 목(Title): 집에 갔다왔더니 어제 부산 해운대 하이야트호텔에서 춘계 분자생물학회가 있었다. 음 집이 부산인 관계로 님도 보고 뭐도 따자는 식으로 갔었는데.... 인제 대학교에서 호텔부페를 제공하는 엄청난....역시 분자생물학회는 화끈해. 몇개월만에 바다도 보고 -저녁에 비만 안왔으면 그냥 금상첨화였는데 그런데..... 기분좋게 갔다와서 키즈엘 들어왔더니 이게 뭔가...웬 핵커? 깨끗해진 보드들. 씨 내가 포스팅한 (뭐 얼마 하지도 않았지만) 것들은 하나도 안보이고 - 첨에 포스팅할땐 어느정도의 용기가 필요하다는거 다 아시죠? 쩝... 앞으로 열심히 포스팅해서 한 열흘쯤 지워져도 제 글이 많이 남아있도록 노력할께요. 키즈의 초보자 빡서올림 고향과 내가족을 떠날 때 나는 어린 소년에 불과했지. 반드시 나의 날들을 만들고 말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네. 하지만 삶은 그리 쉬운게 아니었지.... 지금 나는 몇푼의 돈을 벌기 위해 뭇매를 맞는 빡서인지도 몰라. 하지만 언젠간 반드시 올거야 내 어릴적 꿈꾸던 나의 날들이.....대장균 만세 초파리 만만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