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IST ] in KIDS 글 쓴 이(By): jeffrey (‘김정현’) 날 짜 (Date): 1994년01월25일(화) 23시03분13초 KST 제 목(Title): 중부 달리다가 경부 접어들 때의 느낌 = 롤러블레이드 타다가 아이스 스케이트 타는 느낌 = 지하철 타다가 자기부상열차 타는 느낌 = 보통 엠보싱 쓰다가 뽀삐 쓰는 느낌(?) 그런데 그러나 하지만 그치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부가 1000원이나 비싸다는 이유로 말미암아 중부를 선택해야 했던 나의 운명 잉잉 경부(4400) - 중부(4300) + 판교통행료(900) = 1000 다음번엔 거리를 재 봐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