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apan ] in KIDS 글 쓴 이(By): Dunks (SolidState) 날 짜 (Date): 1998년 10월 9일 금요일 오후 03시 27분 20초 제 목(Title): Re: 요꼬하마에 집을 얻을까하는데... i불행히도 유부남에겐 Tokyo Nite Life 란 없읍니다. 캬캬 포기하시죠..그쪽으로는.. 직장이 시나가와 시군요. 도츠카라면 JR 동해선이 유일한 해답이 되겠읍니다. Totsuka-Yokohama-Kawasaki-Shinagawa 이렇게 서거든요? 그러나.. 퇴근시간 Tokaido sen (내려가는..) 은 장난아니게 밀린다는것을 염두에 두십시오. 거의 낑겨가는 수준이죠. 그 생활을 매일 하겠읍니까? 외국나와 사는 메리트중 하나가 편리한 교통인데 서울에서 그 지옥을 경험하시고 여기서 까지? 굳이 totsuka 고집하실 필요는 없다고 보고요. 시나가와와 요코하마사이에도 충분히 찾으실수잇다고 봅니다. 제가 느끼기에 yokohama 가 tokyo 보다 부족한 면은 없읍니다. 도서관에 조선일보 있구요, 백화점 큰거 많고, 야구 잘하구요:), 바닷가 가깝구..오히려 데이크 족이 동경에서 놀러 내려오는 편이지요. 관광지인 중화가, 미나토미라이, 산케이공원, 외극인거주지등 있구요.. 조금 자랑 했읍니다. 부족한 면이라면..Nite Life 바로 이겁니다. 변변한 dancing club 하나 없죠... 그리고 아키하바라갈려면 시간과 돈이 좀 들죠. 인적드문곳에서 수도승같은 생활하고 잇는 mvksh 나 dicom 님에 비하면 그래도 행복한 편이라고 해야 하나.. 화려한 밤생활이 원하신다면 窄� 동경의 시부야나 록봉기를 권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