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apan ] in KIDS 글 쓴 이(By): dicom (누구맘대로) 날 짜 (Date): 1998년 10월 5일 월요일 오전 11시 02분 19초 제 목(Title): Re^4: 이것저것 & Polo님과의 만남 30분거리? 장난이군요. 저는 난 토요일에 Dunks님과 Polo님 만나러 동경까지 2시간걸려 갔었는데. 오래간만에 (거의 두달) 동경 바람도 쐬이고, 론본기에서 맥주도 마시고 커피도 마시고. 참 즐거웠습니다. Polo님은 멋있는 분이더군요. pkp님 후배라 그런가? 그럼 pkp님도 심리학 전공? 잘 하면 Japan Board 가족이 여러명(?) 늘어날수 있을 것 같은데, Dunks님 생각은 어떠세요? 보다 자세한 Story는 사진을 받은 다음에 쓰기로 하지요. 아님 Dunks님이 쓰시던지요. Dunks님은 사진 e-mail로 보내주시겠죠. Polo님도 회사에 스캐너있으심 밀어서 보내주심 고맙구요. 없으심? amma님 죄송해요. 연락이 안되었군요. 저는 netscape 띄어놓고 심심할 때(?)마다 읽기 때문에 남들도 다 그렇거라 생각했지요. e-mail address 알꺼주심 다음에는 e-mail로 알려드릴께요. 그럼 다음 번 동경모임 (Dunks님 한국당겨온 다음에)에는 꼭 뵐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근데 akaraka님은 언제 오시나요? ------------ 이번주 토요일은 노는 날이라더군요. 어짜피 토요일이니깐 노는 날인데 여기는 공휴일에 주말이 겹치면 월요일까정 논다고 하는군요. 그 덕분에 이번주에는 토요일 일본어학교가 문을 닫아서 할 일이 없어졌고 월요일마저 놀아야 한다는 부담(?)이 생겼습니다. 어떻게 지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