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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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pan ] in KIDS
글 쓴 이(By): ehals (몰라)
날 짜 (Date): 1997년07월28일(월) 12시56분18초 KDT
제 목(Title): Re: 나미에 아무로..



  #1170/5484  보낸이:김영훈  (cocopeer)    10/30 14:53  조회:504  1/1

77년생에다가 키 158에... 굽무지 은 신을 신고 다니며...
                               높
댄스 가수 이며... 에... 오래전 부터 슈퍼몽키스라고해서 출발했는데...

작년인가 부터 뜨기 시작했습니다. 일본 구석진 지방 출신으로 대인기(?)스타가

되어서인지... 일본판 신데렐라 어쩌구하는 기사도 있군요...

`아무라'라는 패션까지 유행할 지경입니다. 요즘 테츠야 코무로를 등에 업고...


틘�...젤 잘나가는 일본여자가수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꺼입니다..지금은...

                                                     아이디빌려쓰는 성�

#1177/5484  보낸이:유준용  (k942265 )    11/01 16:17  조회:596  1/2

1977년생으로서 오키나와 출신이지요. 원주민 혼혈이라구 하는 데

여하간 엄청나게 히트한 여가수입니다. 지금 MAX로 알려진 4인의 수퍼몽키스와

함께 수퍼몽키스라는 그룹으로 데뷔했죠. 아무로는 솔로로 독립해서

성공을 거두었죠. 뒤에서 춤추는 4인은 95년 5월 MAX라는 그룹명으로

데뷔했지요. 이들도 오키나와 출신입니다. 싱글 5장을 냈구 12월11일경

MAX의 첫앨범이 나올예정입니다.

하다보니 MAX의 얘기만 나왔는데 아무로의 얘기로 돌아가서요. 아무로는 이제까지

3장의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가장 최근에 수퍼몽키스 시절부터 1집에 실린



 #1177/5484  보낸이:유준용  (k942265 )    11/01 16:17  조회:596  2/2

노래를 짜깁기(?)해 ORIGINAL TRACKS VOL.1이란 앨범을 냈지요

이번 여름에는 TOKIO의 야마구치와 함께 'THAT'S CUNNING.사상최고의 작전'

이란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하기도 했구요. 동경으로 올라온후 거의 친구를

사귀지 못했다구해요. 친한 사람이라고는 MAX정도라고 합니다

대부분 TK가 프로듀스를 해서 유명해진 경우가 많은데 아무로의 경우는
어느정도 뜨기 시작한 후 TK가 프로듀스한 케이스에 속합니다

11월 27일 MAXELL CM곡을 발매항 예정입니다
                            할

탭颯윱求�. 가장 최근에 수퍼�!
#2850/5484  보낸이:조선희  (Ioss    )    02/26 12:48  조회:214  1/1

 드라마 바진로드의 주제가 인데 처음에 드라마 시작할 때 아무로 나미에

 가 수녀복을 입고 결혼식장에서 노래를 부르다가 갑자기 만화처럼 2층에서

 걸어 내려오는데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결혼하는 주인공 앞에서 노래를 부르

 는데요 너무 인상적 마치 자기의 뮤직 비디오같음.

 거기에 물론 고무라 테츠야도 피아노 치는 사람으로 나옴. 그게 요즘 싱글로

 발매 됐다고 하던데 하여튼 바진로드의 주제가에서는 아무로가 주인공인 것처럼

 나옴. 생각해 보니깐 제목이랑 좀 틀린내용이라 죄송...


#3542/5484  보낸이:송재민  (TUBE95  )    04/02 12:45  조회:537  1/2

나미에 아무로의 과거는 일본에서 있었던 1년간 한달에 5-6권씩 읽던 잡지에서 종종
 본적이 있습니다. 그다지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신경써서 보지는 않았지만 그녀는
알려진대로 오키나와 출신이고 (MAX, SPEED등과 같은 학원출신) 처음 학원장의 추천
으로 MAX의 조금통통한 멤버랑 가장나이많은 멤버랑 몇몇명이 수퍼 몽키즈라는 유니
트를 조직하여 동경의 미츠키 알리사가 있는 프로덕션에 소속되어 싱글을 발표하지만
 계속팔리지 않는 나날을 보내는 가운데 그녀를 키워보려는 프로덕션의 노력으로 10
대의 우상인 미츠키 아리사가 사회를 보는 프로에 출연하거나 우치다 유키주연의 드
라마에 유키의 동생역, 심야 단막극의 주연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계속 인기를
 끌지 못하자 TRY ME-와따시오 신지떼라를 제목으로 외국노래를 번안해서 부를 노래
가 브레이크   인기를 얻고 후에 레코드회사를 옮겨 코무로 테츠야의 프로듀서로 국
민적 영웅이 되었읍니다. 지금은 헤어졌다고 하지만 작년에는 영화를 같이 찍었던 T
OKIO의 베이스 야마구치와 스캔들이 있었습니다. 그밖에 다른 여러가지 이야기도 생
각나는대로 아는ㅐ로 올리겠습니다.
사실 저는 루나씨나 이에몽 비즈등의 팬이고 CD도 60-70장(일본CD)가지고 있습니다.
 이 란에서 좋아하는 뮤지션의 정보교환이 많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3479/5484  보낸이:최은하  (Hiver   )    03/30 09:37  조회:218  1/1

안녕하십니까. 비와라 최보곤입니다.

비슷한 내용을 여러번 메일 올려서 죄송합니다.

약간의 착각하실 것 같아서 올리는 건데요. 밑에 엑스트라로 데뷔


했다고 했는데, 일본에서 프로덕션에 눈에 띄어 연예계 발을

들여놓는것이 보통 10~12살이기 때문에, 아무로 첫데뷔가 엑스크라였다고

해도 나이가 10살 안팎의 아역엑스트라였습니다. 아역배우였죠.

착각없으시기 바랍니다.

From: Biwara, Bogon Choi


#4167/5484  보낸이:김경현  (WarpSock)    05/10 23:36  조회:324  1/1

How to be a girl 이라는 제목은 아실테구요....

5 월 21 일날 나온다는군요......

템포있는곡인것 같네요.... 모노로 제공되니 듣기좋게 들리지는 않네요..

제대로 된곡을 들어야 ....

www.avexnet.or.jp/new/release/index.htm 에 샘플이 있습니다.


ps : 아무로 메일링리스트 신청해서 받아보고 있는데 맨날 20 장 넘는 메일로

     괴롭히더니(?) 가끔씩 쓸만한 정보나 사진을 건지는군요...............



#4415/5484  보낸이:김기준  (hasaway )    05/23 19:06  조회:343  1/3

학교도서관에서 책을 보던중에 우연히 발견한 것인데 1996년
10월호시사일본어연구지에 실린 일본연예인스캔들기사중의 일부입니다. 이 기사를
보고 화나신다고해서 저에게 항의하지는 말아주시길...

-폭로본 2권이 동시에 출판, 아무로나미에의 들어난 사생활
메이크업이나 패션을 똑같이 흉내내는 아무라들을 탄생시켜 그인기가 사회현상처럼
나타난 가수 아무로 나미에. 그러한 그녀에 대한 폭로본 2권이 6월말에 동시에
출판되었다. 아무로나미에의 초진상(KK베스트셀러)와 아무로나미에 태양의 Heart
Beat가 바로 그것이다.
초진상쪽은 당초 6월10일에 출판될 예정이었지만 아무로주변의 압력때문에 한때
출판이 보류된 상태였지요. 그런 차에 태양의가 나온다니까 초진상을 내려고했던
출판사가 바로 아무로측과 타협에 들어간 끝에 2주일차이로 출판하게 된
것입니다(편집프로사원)
폭로본에 따르면 이탈리아계의 반쪽어머니를 가진 아무로의 소녀시절은 거의 말을
하지않는 어두운 아이였다고 한다.
중학동창생인 I양의 이야기는 이렇다.


제목 : [정보]아무로 스캔들기사
 #4415/5484  보낸이:김기준  (hasaway )    05/23 19:06  조회:343  2/3

체육시간에 나미에는 항상 구석쪽에서 조용히 옷을 갈아입었어요. 그것은 나미에가
절벽이었기 때문이에요. 나미에는 몸이 너무 말랐던 탓인지 거의 가슴이
없었어요. (초진상)
하지만 최근에는 자신이 생겼는지 이런 일도 있다.
아무로가 혼자서 방에 있을 때 늘 하는일이 있다고 한다. 그것이 뭐냐하면 목욕을
하고 알몸인채로 거울로 온몸을 비춰보는 것이다(초진상)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흥미진진한 것은 아무로의 남자관계.
아무로는 남자에 관해서는 아주 적극적인 것같다. 우선 목표가 된 사람 가운데
하나가 뜻밖에 배우 미키료우스케.
녹하가 끝난후에도 아무로는 미키의 빈집앞에서 무려 한시간이나
기다려(초진상)사인을 받았다.SMAP의 가토리싱고하고도 소문이 나 있고 싱고의
팬에게 놀림을 받으면서도 태연했다고 한다.
앞으로 스타들은 좋아 하지않겠다고 했지만 정말 싱고씨는 좋아요(초진상)
그리고 지금 결정적인 사실은 올 4월에 동거생활이 사진집에 실린 댄서 가와노
요우스케. 실은 아무로는 몰래 그를 모친에게 소개하였다.
나미에, 그 사람을 어머니에게도 소개해줘. 나도 친구가 되고싶으니까라고 했더니


제목 : [정보]아무로 스캔들기사
 #4415/5484  보낸이:김기준  (hasaway )    05/23 19:06  조회:343  3/3

아무로와 함께 그가 찻아왔어요.(태양의)로고 당시 모친,나미꼬씨는 말하였다.
그렇다면 이댄서와 결혼이라도 하려는 것일까?
아무로는 애인은 없다고 공언해놓고 폭로된 순간 개방된 교제니까 숨길 필요도 없는
것 아니냐며 아주 자신만만한 여자예요. 아무튼 자기와 하는 잘 어울리지 않는
이댄서도 버린다면(대형연예프로 간부)
초진상에 다ㄷ르면 배우 다카하시 가쓰노리와 가수 후지이후미야가 열렬한
아무로의 팬이라고 하는데 바꿔타보면 어떨까?

끝입니다. 음, 코무로등에관한 스캔들도 있는데 올리고도 내일의 태양을 볼
수있을지....말이 이상한 부분이 있는데 저는 그저 본대로 쳤을 뿐입니다.




#5049/5484  보낸이:김은숙  (takuro  )    07/02 15:48  조회:350  1/5




       @@ 가창력과 섹시함을 겸비한 일본 최고의 여성 스타 @@

 
                   ~   아무로 나미에  #1~

  지난 96년 한해동안 일본에서 최고의 음반판매량을 기록한 가수에게 수여되는
  일본 레코드 대상 시상식에서 Mr.children,シヤランQ,GLOBE,카하라 토모미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최고 영예인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한 아무로 나미에.
  데뷔한 후 지금까지 거의 1천만장에 육박하는 앨범 판매 기록과 함께 한해동안
  자신의 프로덕션에 천문학적 수익을 안겨준 장본인이며 연예인 인기 척도라
  할수있는 CF에 가장 많이 출연한 모델. 그리고 이제는 컴퓨터 게임의 주인공
  으로까지 등장해  90년대를 대표하는 일본 최고의 여성스타로 인정받은
  그녀는 우리에게도 더 이상  먼 나라의 스타가 아니다.
  작은 고추가 맴바는 우리의 옛 속담도 있지만 올해 스무살이 된 일본 여가수


#5049/5484  보낸이:김은숙  (takuro  )    07/02 15:48  조회:350  2/5

  '아무로 나미에'만큼 이 속담의 진가를 실감나게하는 예는 없을것이다.
  156cm에 40kg인 그녀는 바라불면 금세라도 훅 하고 쓰러질 것만 같은 아주
  자그마한  체구에 일본에서도 비교적 외지(外地)에 속하는 오키나와 출신이다
  14세라는 파격적인 나이에 가수로 데뷔했고 불과 4년만에 일본 대중음악사의
  모든 기록을 차례차례 갱신하며 자타가 공인하는 일본 음악계 최고의
  슈퍼스타로 자리에 올랐다.
  과연 무엇때문에 일본의 음악팬들은 이 작고 가냘픈 소녀에게 그토록 열광하는
  것일까? 사실 오키나와의 한 촌뜨기 소녀에서 일본열도를 휩쓰는 슈퍼스타가
  되기까지 아무로 나미에의 지난 이야기들은 마치 현대판 신데렐라 이야기처럼
  흥미진진하고  극적이다. 1992년 여름 당시 겨우 열네살 어린 소녀 아무로는
  춤과 노래를 함께  배웠던 오키나와 아트스쿨 출신의 4명의 소녀들-이들은
  후에 아무로 나이에의 백댄서에서 독립,MAX라는 이름으로 데뷔해 현재 일본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과 조금 우스운 '슈퍼 몽키스'라는 이름의 댄스 그룹을
  조직,가수 데뷔의 부푼 꿈을 안고 동경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동경에 도착한
  이들은 그 당시 가장 잘나가는 미소녀 아이돌 스타 '마즈키 아리사'가 있던
  라이징 프로덕션과 계약을 맺고 92년 9월 대망의 데뷔 싱글 <고히노 큐트/


#5049/5484  보낸이:김은숙  (takuro  )    07/02 15:48  조회:350  3/5

  미스타 USA>라는 곡을 발표하였다. 그러나 그 당시까지만 해도 아직 일본에
  서는 테크노 사운드를 기본으로 하는 본격적인 댄스음악이 일반팬들의 관심을
  끌지못하고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적당히 춤추기 좋은 이 슈퍼몽키스의
  첫 번째 댄스 싱글은 불행히도 주목을 받지 못했다.이후 아무로 나미에는
  슈퍼몽키즈라는 이름으로 그럭저럭 2장의 싱글을더 발표하기는 했지만
  2년이라는 세월은 그냥 무명으로보냈다.그렇게 억울한(?)시간을 보내던
  아무로에게 마침내 첫 번째 기회가 찾아왔다.1995년 1월 '아무로와
  슈퍼몽키스'라고 이름을 바꾸고 난 뒤 발표한 그녀의 네번째 싱글
  <TRY -ME 와따시오신지데>라는  노래가 CM송으로 쓰이면서 단번에 75만장이라는
  판매고를 기록하며 대히트한것이다. 아무로 나미에는 이 노래의 히트로
  단번에 2년간에 걸친 지겨운무명 신인가수의 자리를 벗어나 일본 젊은
  음악팬들의 주목을 끌기 시작했다.그러나 그녀에게 있어 진정한 행운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1995년 여름.아무로 나미에는 그녀의 일생을 바꿔줄
  중요한 인물을 만나게 된다. '코무로 테쯔야'란 이름의 그주인공은
  그룹 'TRF'를 통해 때마침 일본에서의 테크노 댄스음악 붐을 일으키고
  있던 천재 프로듀서 중의 한 사람이였다. 그는 경험이 풍부한 올라운드




#5049/5484  보낸이:김은숙  (takuro  )    07/02 15:48  조회:350  4/5

  뮤지션이자 대중적인 감각을 타고난 탁월한 프로듀서로 93년부터 만드는
  음반마다 밀리언 셀러를 기록하게 했던 일본 대중음악계에 태양이였다.
  코무로 테쯔야와 아무로 나미에와의 만남은 이제 막 일본 음악계의 관심을
  끌기 시작한 야심만만한 소녀 아무로에게 날개를 달아준 격이 되었다.
  95년 10월 드디어 코무로가 프로듀서한 아무로의 첫 번째 싱글
  <Body Feels Exit>가 첫선을 보였다.  코무로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의
  테크노 댄스음악에 아무로 나미에만이 지니고있는 파워풀한 목소리가
  환상의 조화를 이룬 이 노래는 일본 음악계에 당당히 아무로  나미에의
  시대가 도래했음을 알렸다.더불어 이 앨범은 그녀의 싱글로는 최초로
  밀리언 셀러를 기록하는 쾌거를 올렸다.첫 번째 싱글으 히트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코무로 테쯔야-아무로 나미에'콤비가 벌표한 두 번째
  싱글 <Chase the chance>는 이전 앨범보다 한술 더 떠 1백55만장이라는
  놀라운 판매기록을 세워 일본 열도를 깜짝놀라게 했다.아무리 음반시장이
  발달한 일본이라고 하지만 한 가수가. 그것도 열일곱살의 어린 소녀가수가
  발표한 두 개의 싱글이 연이어 밀리언 셀러를
  기록하는 것은 결코 흔한 일이 아니었다.


제목 : [정보] 아무로 나미에 기사 #2
 #5050/5484  보낸이:김은숙  (takuro  )    07/02 15:49  조회:319  1/6




            @@가창력과 섹시함을 겸비한 일본 최고의 여성가수 @@
               ~~~~~~~~~~~~~~~~~~~~~~~~~~~~~~~~~~~~~~~~~~~


 
                        ~아무로 나미에 #2 ~



    -- 4년동안  앨범 천만장 판매한 슈퍼 밀리언셀러  --

  아무로 나미에가 코무로 테쯔야를 만나면서부터 갑작스런 인기를 얻게된 데에는
  물론 코무로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기때문이지만 아무로 나미에 본인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매력에도 그 이유가 있다.비록 자그마한 체구이지만 늘씬한 몸매에
  쭉뻗은 다리.파워풀하면서도 호소력 있는 목소리에 세련된 무대 매너.천부적으로


제목 : [정보] 아무로 나미에 기사 #2
 #5050/5484  보낸이:김은숙  (takuro  )    07/02 15:49  조회:319  2/6

  타고난 탁월한 리듬감각과 함께 마치 패션 모델을 연상시키는 듯한 뛰어난
  메이크업 거기에 덧붙여 10대 소녀다운 천진난만함과 성숙한 여인의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그녀만의 야누스적인 매력이 단숨에 일본 젊은이들을
  사로잡은 주요인이 된것이다.특히 한창 유행에 민감한 일본 청소년들에게
  아무로 나미에가 끼치는 영향력은 하나의 사회현상이라고까지 불릴 정도로
  엄청난 것 이었다. 아무로가 본격적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한 1995년 가을부터
  일본 거리에는 아무로 나미에처럼 긴 머리를 찰랑찰랑 나부끼며 초미니
  스커트와 무릎까지 올라오는 롱부츠를 신고 그녀와 똑같은 메이크업을 한
  10대 소녀들로 넘쳐났다.후에 일본 매스컴에의해 '아무로족'이라고 불리게 된
   나미에 아무로 추종자들의 등장은 그녀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 일본의 유행을
  좌지우지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스타가 되었음을 의미한다.사실 지금까지
  아무로는 일본의 젊은 여성들에게 있어 '패션과 메이크업의 교과서'라
  불리고 있다. 96년에 들어와서도 아무로의 인기행진은 멈출 줄 몰랐다.
  3월에 발표한 세 번째의 싱글 <Don`t wanna cry>역시 가뿐히 1백55만장을
  기록하며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이 노래는 아무로 자신의 우상
  '자넷 잭슨'을 연상 시키는 R&B풍 미디엄 템포의 댄스곡으로 그녀의 음악



제목 : [정보] 아무로 나미에 기사 #2
 #5050/5484  보낸이:김은숙  (takuro  )    07/02 15:49  조회:319  3/6

  스타일이 단순한 댄스곡 에서 조금씩 R&B풍으로 바뀌고 있음을 알리는
  곡이기도하다.그해 여름에 아무로는 자신의 두 번째 앨범 <Sweet 19 blue>를
  발표했는데 ,코무로의 완벽한 프로듀서 하에 연주곡 포함,총 19곡이
  수록되어있는  이 앨범은 여가수의 솔로 앨범으로는 최초로 3백70만장이라는
  엄청난 판매고를 올렸다.또한 이 앨범은 1백만장이 넘을때마다 각각 다른 앨범
  재킷 사진을 선보여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그해 아무로는 앨범판매와
  더불어 데뷔이후 처음으로 주요도시를 순회하는 대규모 투어  콘서트를 갖는다.
  특히 이 가운데 마린 스다디움에서 열린 일정의 마지막 콘서트에서 일본
  여가수로는 최초로 단 한번 공연에 7만명이라는 관객 동원에 성공했다.
  이렇듯 앨범 판매와 콘서트 등으로 신기록 행진을 계속하며 숨가쁘게 1996년
  한해를 보낸 아무로  나미에는 마침내 지난해 연말,한해동안 발표한 4장의
  싱글과 1장의 앨범을 모두 합쳐 8백만장이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세워 일본
  레코드협회가 선정하는 일본 레코드  대상을 수상하기에 이른다.그녀가 가수
  데뷔의 부푼 꿈을 안고 오키나와에서 동경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지 정확히
  4년반만에 이룬 대업이었다.'금세기 최고의 뮤즈'라고 일본의 매스컴들이
  떠벌릴 정도로 96년부터 불어닥친 아무로 나미에의 열풍은 아직도


 #5050/5484  보낸이:김은숙  (takuro  )    07/02 15:49  조회:319  4/6

  식을줄 모르고 있다. 오히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더욱 거세지는 느낌이다.
  97년 들어와서는 처음으로 그녀가 발표한 싱글 앨범 <Can you celebrate? >는
  tv드라마 '버진로드'의 주제가로도 사용되어 드라마의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가라오케를 중심으로 빅히트해 당당히 2백만장을 기록하며 자신의 싱글 앨범
  판매기록을 또다시 깨는 기록을 냈다.오는 7월 아무로 나미에는 일본의
  대중음악 사상 솔로가수로는 최초로 일본의 4대 돔(DOOM)공연장으로 유명한
  오사카.도쿄.후쿠오카.나고야를 순회하는 '4개 돔 순회공연'에 오른다.
  이 4대 돔 공연이 성공리에 끝난다면 아무로 나미에는  단 8회의 공연으로
  34만명이라는 기록적인 관객을 동원하게된다.우리의 상식에  비추어 보아도
  한 가수의 공연을 보러 34만명이 넘는 관객이 몰려든다는 것은 정말 꿈같은
  일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이 꿈같은 일이 현실로 일어날 조짐은 벌써 보였다.
  티켓을 판매하자마자 전국에서 몰려든 팬들로 인해 단 30분만에 완전
  매진된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실로 전무후무한 사건이 아닐 수 없다.
  아무로는 무대 위에서는 수많은 팬들의 환호성을 받는 슈퍼스타지만 무대
  밑에서는 이제 막 10대 소녀티를 벗은 어린 숙녀에 불과하다.포용력 있는
  남자를 좋아하고. 불고기와 우롱차,맥라이언이 나오는 영화와 테트리스 게임,


#5050/5484  보낸이:김은숙  (takuro  )    07/02 15:49  조회:319  5/6

  자넷 잭슨과 여름을 가장 좋아한 다는 아무로 나미에.그저 귀엽고 예쁜 그녀의
  이런 꿈같은 대성공의 비결은 과연 어디에 있는 것일까?
   노래를 잘 부르기 때문에?
   아니면 운이 좋아 코무로 테쯔야라는 걸출한 프로듀서를 만났기 때문에?
  일본의 젊은이들이 그토록 그녀를 좋아하는 이유는 의외로 다른 곳에 있다.
  일본인들은 그녀가 아주 어렸을 적부터 가수가 되기로 결심했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학업을 포기할 정도로 열의를 가졌음과 동시에 정상에 오를때까지
  많은 땀과 눈물을 흘리며 노렸했다는 사실들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즉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결정하고 자신이 세운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마침내 슈퍼 스타 자리에 오른 그녀의 모습을 통해 일본의  젊은이들은 부러움과
  함께 자신도 언젠가는 그렇게 될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를 얻는 것이라고한다.
  그리고 그런 점이야 말로 아무로 나미에가 3년이 넘게 정상의 자리에서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가장 큰 이유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현재 아무로 나미에의
  인기는 단지 일본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우라나라에서 볼수 있는 '채널 V'를
  통해 하루에도 몇 번씩 그녀의 뮤직 비디오를 볼수있고 대만과 홍콩에서는
  지난 5월 코무로 테쯔야와 함께 순회공연을 가졌을 정도로 아시아에서는 그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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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0/5484  보낸이:김은숙  (takuro  )    07/02 15:49  조회:319  6/6

  팬이 많다.물론 우리나라에도 그녀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 팬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추세로 본다면 멀지않아 아무로 나미에라는 이름앞에 '일본의 뮤즈'
  라는 수식어 대신 '아시아의 뮤즈'라는 수식어가 당당하게 붙게 될지도 
모르겠다.




#5283/5484  보낸이:이재홍  (goemong )    07/19 19:57  조회:228  1/1

아무로 나미에의 4st 앨범이

7월 23일에 발매 된다고 합니다.

name CONCENTRATION 20 이라고 하는 군요.

방금 나우누리에서 알아왔습니다.

그럼 도움 되시길.....


#4460/5484  보낸이:박현진  (whancang)    05/25 12:37  조회:257  1/3


아무로 나미에의 새싱글 『How to be a girl 』은,

'97년도 SEA BREEZE 이미지 송입니다.

작년에 이어서 다시 아무로짱의 곡이 흐르게 되었네요..

'95년도에는 ZARD 의 『 愛が見えない 』가 이미지송이었져.  ^^;

.....

아무로짱의 신곡은 , 앞서 샘플을 들어보신 여러분들의 감상처럼

한번 들어서는 그다지 큰 매력을 느낄 수 없는 것 같네요.

하지만, 큰 기대감 없이 들었던 저로서는


제목 : [감상] 아무로 나미에 ∼ How to be a girl
 #4460/5484  보낸이:박현진  (whancang)    05/25 12:37  조회:257  2/3


상당히 매력있는 곡이라고 생각됩니다.

우선, 코무로의 인트로부분 코러스는 상당히 신선(?)한 느낌을 주네요.

점점 고조되는 그의 코러스는 ,

이제까지의 분위기와는 사뭇다른 것이어서 그런지 곡과의 조화가 잘 됩니다.

상당히 비트를 강조한 곡이어서

멜로디보다는 곡자체의 분위기가 멋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ADULT EDUCATION MIX 】는 곡자체의 분위기는 유지하지만,

중저음이 보강되고 , 비트 샘플이 사뭇 다르게 들리네요...

#4460/5484  보낸이:박현진  (whancang)    05/25 12:37  조회:257  3/3


상당히 길지만 ^^;

곧 발매된다는 아무로짱의 새앨범이 정말 기대됩니다 !





.....WORDS BY barb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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