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apan ] in KIDS 글 쓴 이(By): Dunks (SolidState) 날 짜 (Date): 1998년 9월 29일 화요일 오전 10시 37분 37초 제 목(Title): Re: 일본풍습 질문 두가지. 아자쒸... 아자씨가 없으니깐 보드가 썰렁해 쥐잖아 !! 시골에 있으면 열씨미 학동들 갈쳐서 새마을 운동이나 일으키지 왠 캐나다여 캐나다는..흐흐 고만 돌아 댕기고 글이나 열심히 올려여.. 그나저나 무척 썰렁하군요. 요즘..다들 한국, 출장 가느라 바쁘고 바야흐로 모임 한번 더 땡길때가ㅤ되었는데 나도 10월중에 한국들어갈려고 해서리.정확히 날ㅉK를 몬잡겠네요. 어제 일본어 선생에게서 카마쿠라 안가봤다고 해서 혼났는데.. 요코하마역에서 30분밖에 안걸리는 좋은데를 왜 여태 안가고 이상한데만 돌아다니느냐고.. 아참 지난주말에는 교회친구들이랑 후지산을 다녀왔읍니다. 산이라기보다는 중턱에 모토스코라는 큰 호수엘 갔다온 셈. 내내 비가 내려서 산도 몬보고, 올라가지도 몬하고,.. 양어장에서 송어만 싫건 잡고 왔읍니다. (1키로 잡는데 1000엔, 싸죠? 잡은거 손질도 해줍니다) 그래서 이젠 송어라면 지긋지긋합니다.-_- 돌아였� 길은 한국처럼 막히더군요. 특히 고속도로 휴게소가 한국하고 너무 똑같아서 놀랐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