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apan ] in KIDS 글 쓴 이(By): june ( 최 정 인 ) 날 짜 (Date): 1998년 9월 24일 목요일 오후 04시 35분 34초 제 목(Title): 서울 다녀왔어요 월, 화 휴가 내서 집에 다녀왔습니다. 9/19-23. 4박 5일이었는데도 짧게만 느껴져서 처음 갔을 때 2박 3일로 어떻게 사람들 만나고 쇼핑하고 다녔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 그건 그렇고 친구가 unionway serial number를 보내 주어서 앞으로 한동안 한글 걱정 안 하고 쓸 수 있게 되었답니다. 서울은 이제 정말 가을 날씨인데.. 여긴 아직 더운 거 같네요. 오늘은 비 오고 기온은 별로 안 높지만.. 저 없는 동안 태풍 때문에 회사에선 집에 일찍 가라는 날도 있었다는데.. 하여튼 냉장고 냉동실이 다시 꽉꽉 차서 마음이 푸근하네요. 한동안은 밤중에 일어나서 고추장 한 숟갈 먹고 물 마시고 자는 날이 없을 것 같음.. :) ((( )) Imagine a month of Sundays, each one a cloudy day ( o" o" Imagine the moment the sun came shining through ' >>>_ Imagine that ray of sunshine as you.. ______ ^ <_<_________________june@kids________chey.ji@pg.com_____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