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apan ] in KIDS 글 쓴 이(By): sachimo (speed_ball) 날 짜 (Date): 1998년 9월 18일 금요일 오후 02시 20분 27초 제 목(Title): Re: 고민남입니다. 오호. 나도 경악을 금치 못하겠군. 하지만 잘 생각한 거 같고 축하한다. 고베에 내 외할아버지 할머니 내외분이 온천을 하고 계신다. 시간나면 마누라랑 같이 가서 원숭이랑도 같이 즐기고 오렴. 내 친구라면 아마 무료로 들고, 기꾸술도 엄청 얻어 마실 수 있을거다. Angels도 같이 가면 좋겠지. 축하한다. - 개인적인 얘기를 보드에 써서 죄송합니다. 여기 늘 들리긴 하는데 처음 글을 써보는 것 같군요. 일본은 제게 무척 가까운 곳이라 보드 열릴 때부터 관심 가지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여기 분들의 건강하게 사시는 모습들이 무척 호감이 가더군요. 인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