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apan ] in KIDS 글 쓴 이(By): Dunks (SolidState) 날 짜 (Date): 1998년 9월 11일 금요일 오후 05시 24분 17초 제 목(Title): Re: 키즈 땜에 일을 못하겠다.. 음..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보고 눈물을 흘렸다니.. 정말 처절하고 모진 반딧불의 일생을 그린 감동깊은 이야기인가 봅니다. 묘까정 만들어 주었으니.. 반드시 빌려보도록 하겠읍니다. 그리고 모노노케 히메는 초반엔 흥미진진하더니 막판에는 촉수괴물인지 해면체 괴물인지 젤 상태의 끈끈한 괴물이 나오더니 쫌 유치해지는것 같더군요.. (왜 일본 괴수 영화는 항상 촉수 - 척척 휘감기는 - 가 등장하는것일까.. 성인 아니메도 그렇더군요... 문어를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가 ? 아뭏든 찝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