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apan ] in KIDS 글 쓴 이(By): nsns (Nicky) 날 짜 (Date): 2001년 12월 5일 수요일 오후 10시 55분 39초 제 목(Title): Re: 엄마가 일본 가는데.. 안녕하세요? 홋까이도우가 제 고향인데 오늘 아침에 아버니한테서 들은 얘기에 따르면 오늘부터 갑자기 춰졌다고 합니다. 예년과 비교해도 좀 이상한 정도로 추운 거 같네요. (오늘 아침에 영하 14도까지 내렸다고 하니 그건 보통 겨울에 한두번정도니까.. 2월쯤에) 그래도 서울보다 약간 북쪽에 있는 것은 사실이고 서울에서의 옷과 비슷한 정도는 준비하셔야 겠어요. 개인적으로는 12~1월의 서울 날씨는 북해도의 사뽀로랑 비슷한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참고로 제 고향은 동쪽에 있는 쿠시로라고 하는 도시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