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apan ] in KIDS 글 쓴 이(By): Dunks (SolidState) 날 짜 (Date): 1998년 7월 7일 화요일 오후 06시 44분 08초 제 목(Title): 일본어 오에스 한글 쓰기 드디어 피시를 하나 장만했읍니다. 후지쯔 BIBLO 623 영문판을 살려고 아키하바라 왼종일 헤맸는데 결국 못 사고.. 아 있긴 있읍니다. T-zone 이라고 전기가 (길이름) 한복판에 있는 대형 양판점인데 수입제품을 팔고 있읍니다. 토쿄에 외국인들이 무지무지 많이 사는데 영문자판,오에스 키보드 구하기가 이렇게 힘든줄 몰랐읍니다. 그리고 조금 더 오라가면 Gateway2000 전시장이 있는데 여기서도 구할수 있읍니다. 그러나 이 두곳에서는 모델 구색도 변변찮을 뿐더러 가격경쟁이 치열한 바깥 일제 제품에 비해 느긋하게 고가격을 써놓고 있더군요. 그래서 포기하고.. 일제로 다시 눈을 돌려.. 위의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비슷한 가격대의 A4 크기 노트북에 비해 사양이 월등히 앞서기 때문입니다. 대개 27~9 만엔 대에서 경쟁하는 제품들은 sony VAIO, NEC Lavie NX, Sharp Mebius, Toshiba sattelite , Fujitsu BibloIV series 등입니다.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인 사양을 볼것 같으면 MMX233MHz,64M SDRAM,3.2G,24x,56kbps,12.1TFT 등입니다. 여러군데를 조사해보았더니 최저 27500에서 29000 엔 까지 형성하고 있었읍니다. 이때 떠오른 생각은 10% 뽀인뜨를 주는 카메라 양판점 ! 요도바시에 전화해보았더니 역시 27,8000 엔. 같은 가격이라면 10% 점수를 주는 쪽으로 당연히 가야죠 ! (참고로 1점은 1엔어치 물건을 살수 있읍니다 ). 그래서 전차를 타고 신주꾸 역 서구 요도바시 파소콘 으로직행. 요놈을 사긴 했지만. 역시 날렵한 소니의 바이오로부터 눈을 ㅆ옘� 없었읍니다. 정말 환상적인 디자인이야.. 본체는 3.4킬로지만 온갖 매뉴얼, 시디등을 담은 박스는 족히 15키로는 되는것 같았읍니다. 낑낑 매고 요코하마 서식처로 돌아와서.짜잔..부팅.. 서둘러 인처넷 프로바이더를 선책하여 접속! pkp 님이 가르쳐 주신대로 한국어 지원 툴을 내려 받아 깐 후 조선일보를 보는데 까지 성공하였읍니다. 조금더 욕심을 부려서..오피스( 워드,엑셀) 이나 메모장에서도 한글을 입력하고 싶은데..이건 역시 unionway 인가요? 다른 방법은 없읍니까? 깔려온 소프트웨어들이 좋은게 넘 많ㅇ아서 도저히 날리고 풉� 95 ㄲKㄹ고 깔고 싶진 않습니다. 한수 지도해 주십시오.. 참고로 요즘 일본에서는 데스크탑보다 노트북이나 B5 size 이하의 모바일이 더 많이 팔리는 인상을 받았읍니다. 잡지를 보면 알지요.. 모든 사람들이 mobile 에 관심이 쏠려 있읍니다. 거기에 맞추어 휴대폰접속 기술도 발전하는것 같고.. 이제 아키하바라에 대해서는ㅉHㅣ금 빠삭해지넛 같으니 혹시 도움이 필요하면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아참.. 위의 한ㅁ� 입력 질문 꼭 대답해 주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