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apan ] in KIDS 글 쓴 이(By): nsns (Nicky) 날 짜 (Date): 2001년 8월 8일 수요일 오후 10시 59분 33초 제 목(Title): 새 직장 다니게 된지 이미 한달. 안녕하세요? 7월2일부터 동경에서도 가장 한국인과 한국집이 많은 지역중 하나인 아카사카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회사 일은 한국과 약간 관하는 일도 있긴 하는데 아직까지 한국어를 읽을 필요는 거의 없고.. 하루중 영어를 읽거나 쓰는 비률이 80%정도입니다.(회사엔 일본사람밖에 없는데).. 그래도. 밤이 되면... 윗 사람들이 왠지 한국클럽을 좋아해서... 지난 한달에 몇번 다녀야 했었을까??? 인사할 때 마다 "미안 미안해"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런 노래만 부르게 되었습니다.우웃, 요즘 유행하던 노래도 왜워야 겠어요.(술집 언니들의 request도 있기 때문에) 그나저나... 잘 지내고 있어요. 혹시 동경 아카사카지역으로 출장 오시는 분이 계시면 연락하세요~ 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