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apan ] in KIDS 글 쓴 이(By): superbik (SexyGun) 날 짜 (Date): 2001년 1월 11일 목요일 오후 03시 31분 53초 제 목(Title): 일본 가수 Koyanagi Yuki NNK 홍백가합전에서 봤던 여가수가 코야나기 맞더군요. BS2에서 21세기 디지탈 콘써트에 나왔습니다. 아나타노 키스오 가조에마쓰'와 서너 곡을 불렀습니다. 이 노래와 가수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콘써트에 Da Pump와 Max 가 나왔습니다. 전형적인 댄스 그룹인데 한손에 마이크를 들고 라이브를 하더군요. 감동이었습니다. HOT나 SES, god 나 핑클보다 훨 낫다라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한 여가수가 더 있었는데, 이름이 정확하지 않는데 RINA 였습니다. 분위기는 이정현, 춤과 노래는 백지영이라는 마누라의 평이었습니다. 노래와 춤 모두 인상적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요새 SES의 '감싸안으며' 라는 노래는 Misia의 Tsutsumi Komu Youni 의 번안곡이더군요. 라디오에서 듣고 너무 똑같아서 충격을 먹었는데 표절일리는 없을것 같군요. 라이센스를 사왔겠지요. 하지만 일본노래를 그대로 옮겨 놓은 노래가 우리나라 챠트에서 수위를 차지 한다는 것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일본가수들이 자기 노래를 가지고 들어와서 활동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