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apan ] in KIDS 글 쓴 이(By): june ( 최 정 인 ) 날 짜 (Date): 2000년 12월 9일 토요일 오전 12시 29분 36초 제 목(Title): Matsushima Nanako! 오늘 아침에 오사카 가는 뱅기 타려고 하네다 공항에 갔는데요. 호텔에서 제공하는 리무진이 정차하기 직전 창밖을 내다 봤는데 앗.. 어디서 많이 본 얼굴.. 설마.. 어.. 진짜네.. Yamatonadeshiko 촬영 현장이었습니다. 극중 나나코 약혼자로 나오는 의사 역할 배우도 봤구요. (별로 맘에 안 들기 때문에 이름 굳이 안 외웠음) Matsushima는 TV에서 볼 때보다 훨씬 호리호리한 것이 (175cm 넘을 듯) 꼭 '꺾어질 듯한' 인상을 주더군요. 평일 아침에도 불구하고 구경 온 사람들이 꽤 있었는데 (여행객 외에도) 후지 테레비 스태프들이 사진 촬영이나 접근 막으려고 약간은 신경질적으로 대했는데.. 돌아서서 생각해 보니까.. 누구는 예쁘고 잘 생겨서 배우 하는데.. 자기들은 구경꾼이나 막고 있으니.. 신경질 날 법도 하더라구요. ^_^ 그건 그렇고 키무타쿠는 꿈 말고 언제 실물을 볼 수 있으려나.. 이젠 남의 남자긴 하지만.. 쫍.. - 이상 중국에서 유월이었습니다. ^_^ ((( )) Imagine a month of Sundays, each one a cloudy day ( o" o" Imagine the moment the sun came shining through ' >>>_ Imagine that ray of sunshine as you.. ______ ^ <_<_________________june@kids________jichey@yahoo.co.kr____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