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apan ] in KIDS 글 쓴 이(By): jbae (환생배용준) 날 짜 (Date): 1998년 6월 13일 토요일 오전 02시 29분 29초 제 목(Title): Re: notebook 구입 저는 작년 8월 요도바시에서 도시바 Portege 660CDT를 10%포인트에 28만엔정도에 샀읍니다. 제가 한국에 돌아올 작년 11월 경에는 20만엔도 채 안되었던 것 같습니다. 사양은 B5사이즈에 28800모뎀내장, 150Mhz Pentium, 1.35GB HDD, 10X CD-ROM, 32MB RAM, SOUND 카드 내장 등등 입니다. 단 MMX는 아니었습니다. 계속 일본어 윈도우에 한글 폰트 몇개 깔아서 통신등에는 무리없이 쓰다가 한국에 돌아와서는 한글 윈도우를 깔아쓰고 있습니다. 단 불편한 점은 키보드의 배치가 달라 키를 몇개 외우고 써야 한다는 것과, 자판에 한글이 없다는 것입니다. 좋은 덤은 시스템이 안정적이고 키보드의 감촉이 좋다는 것입니다. 제가 추천하는 기종은 Panasonic의 mynote입니다. 작고 가볍고 성능도 안정적이라 저희 회사 일본 사무소 사람들이 애용하더군요.. (앤더슨컨설팅) 또 어디가면 수출용 모델이라고 영문판 컴퓨터만 파는 곳도 있답니다. 그러면 키보드 배열도 같아 훨씬 용이하고 한메한글 정도로 만족한다면 훨씬 싼 값에 좋은 성능의 컴퓨터를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로 저 때의 환율은 약 730-740원이었습니다. 한글윈도우 까는데는 별문제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