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apan ] in KIDS 글 쓴 이(By): june ( 최 정 인 ) 날 짜 (Date): 2000년 9월 14일 목요일 오전 09시 04분 52초 제 목(Title): 날씨 그리고 평소에는 아침 8시 넘어서 겨우겨우 일어나는데 역시 집에 가는 건 좋은 모양인지 알람시계보다 일찍 7시에 일어나서 출근 준비하고 짐 마저 챙기구.. 집 앞의 쉐라톤 호텔에 큰 가방 하나 맡기고 스타벅스 가서 커피 사 갖고 회사에 나왔는데.. 10시 일본어 레슨 있고 12시에 버스 타러 나가야 하니까 그 전에 일 마무리 지으려고 했는데 일도 일이지만 아무래도 날씨에 자꾸 신경이 쓰여서 신문 찾아 보니까 우리 나라는 오늘 전국이 태풍 영향권에.. 폭우에.. 장난이 아닌 것 같네요. 쫍. 서울은 괜찮겠지 하면서 걱정 안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배 타고 가는 것도 아니고.. 여기는 지금 눈이 부시게 맑은 날씨인데.. 가깝다 가깝다 해도 이럴 때는 먼 것처럼 느껴지네요. 어쨌든.. 다녀오겠습니다.. ^_^ ((( )) Imagine a month of Sundays, each one a cloudy day ( o" o" Imagine the moment the sun came shining through ' >>>_ Imagine that ray of sunshine as you.. ______ ^ <_<_________________june@kids________jichey@yahoo.co.kr____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