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apan ] in KIDS 글 쓴 이(By): june ( 최 정 인 ) 날 짜 (Date): 2000년 9월 12일 화요일 오전 11시 47분 41초 제 목(Title): 출장은 무슨.. 원래 오늘 오후에 동경에 가기로 되어 있었는데 태풍 때문에 신칸센이 안 다니느니 어쩌느니 그래서 미리 동경에 가 있는 supervisor가 전화로 너 목요일부터 휴가잖어 잘못하면 서울 못 간다 내 대신 걱정을 해 주길래 오늘 호텔 예약은 취소해 놓고 내일 당일치기로 다녀와야 되나 고민하면서 회사 내의 AMEX 여행사에 연락해서 자리 알아보던 중 비서 아가씨가 manager(supervisor's boss)의 멜을 전해줬는데 june이 거기 갈 필요가 있냐는 내용이어서 결국 안 가기로 결정.. 근데 그 결정을 다른 사람이 내려 주니까 되게 맘이 편하네요. ^_^ 근데.. 제 팔자에 출장은 없나 봐요.. ((( )) Imagine a month of Sundays, each one a cloudy day ( o" o" Imagine the moment the sun came shining through ' >>>_ Imagine that ray of sunshine as you.. ______ ^ <_<_________________june@kids________jichey@yahoo.co.kr____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