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apan ] in KIDS 글 쓴 이(By): june ( 최 정 인 ) 날 짜 (Date): 2000년 8월 11일 금요일 오전 11시 32분 49초 제 목(Title): 썰렁한 사무실 오봉 기간 중 울 회사 공식 휴일은 8/14, 15여서 내일부터 4일 연휴가 되는데 많은 사람들이 오늘도 휴가를 내서 지금 사무실이 꽤나 허전하네요. 우리 나라도 설날이나 추석 연휴 전에 이런지.. 어제 누가 저더러 '쥰짱은 오봉 때 집에 가나요?' 그러길래 '아뇨.. 대신 동경에 놀러 가요..' 대답하고 나니까 여행(?) 가기로 한 거 잘 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 낼 이맘때쯤이면 시부야에서 하치코 머리를 쓰다듬고 있겠지.. ^_^ ((( )) Imagine a month of Sundays, each one a cloudy day ( o" o" Imagine the moment the sun came shining through ' >>>_ Imagine that ray of sunshine as you.. ______ ^ <_<_________________june@kids________jichey@yahoo.co.kr____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