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apan ] in KIDS 글 쓴 이(By): june ( 최 정 인 ) 날 짜 (Date): 2000년 6월 19일 월요일 오전 09시 34분 31초 제 목(Title): 아버지의 날 어제가 아버지의 날이었습니다. 골든 위크 때 서울 갔을 적에 어버이날 챙겼으니까 (?) 아버지의 날은 당연히 그냥 넘어가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지나고 보니 뭔가 맘에 걸리는 게 있는 것 같네요. 오늘 아침에 출근 준비하면서 라디오를 듣는데.. 초등학생 (소학교생? 전 국민학생 세대라..) 애들이 어제 아버지의 날이라 뭐 했다 그런 내용을 팩스로 보냈더라구요. 그 중 하나.. 혼자 들으면서 막 웃었는데.. '어제가 아버지의 날이라서.. 카드랑.. 아버지가 아주 좋아하는 모닝구 무스메의 CD를 선물해 드렸어요..' 일본에도 아빠의 청춘은 있나 봅니다. ^_^ ((( )) Imagine a month of Sundays, each one a cloudy day ( o" o" Imagine the moment the sun came shining through ' >>>_ Imagine that ray of sunshine as you.. ______ ^ <_<_________________june@kids________jichey@yahoo.co.kr____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