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apan ] in KIDS 글 쓴 이(By): suiBS (모던신화) 날 짜 (Date): 2000년 6월 1일 목요일 오전 12시 45분 36초 제 목(Title): Re: 내가 일본여자에 대해 좋아하는점 차는 여자가,,,술도 여자가.. 이런 관습법?도 이미 상당부분 무너져서 어느쪽이 더 우세인지 쉬이 판단하기 어려운 정도인듯하군요. 저의 경우는, 한동안 다니던 연구소에선 거의 완전평등주의노선하에 물론 자기컵,냉장고자기물건표시는 물론 휴게실물당번까지 전부 똑같이했지만 전혀 문제도없이 즐겁게하고있었지요. 게다가 상대적으로 여자가 적어서인지 모르나 남자들 넘친절해서...도어멘까지 해주곤했는데^^ 거기엔 좀 영어권사람들 많이 있었던게 ...한영향 준듯도합니다. 또 가끔 지방출장을...이라해도 오사카부권내지만,가는때가있는데... 어느지방검찰청에 가면 통역인휴게실이 따로없어서 과장과 직원들데스크가 열개정도 늘어서 있는 룸의 한쪽의 게스트용탁자에서 대기하게되는데, 가자마자 항상 차를 내줍니다.근데 대개 보기에도 제일 말단인듯 나이어린 여자직원이 내오는데, 그여자직원이 없을㎖는 맞은편앉아있는 남자중 젤 어린직원이 쏜살같이 달려가 갖다줍니다. 물론 그옆에는 중년정도될까말까한 여자직원이 앉아있지요. 정말 전혀 어색한느낌없이 자연스럽게 내오는지라.... 야,지방이 더 앞서가고있군...속으로만. 첨엔 내쪽이 의아했지만 역시 기분좋더군요. 모랄까..그남자직원이 미고미아루히도..(장래성있는사람)로 보인다고나 할까. 오히려 학내에서 학업외에 일에서이긴하지만 여대학원생과 남대학원생들사이에 역할분담이 차별되고있는것같아서...좀 심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