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apan ] in KIDS 글 쓴 이(By): akaraka (셩이~~~) 날 짜 (Date): 2000년 4월 23일 일요일 오전 12시 07분 48초 제 목(Title): 퇴화되는 제 일본어.. :( 벌써 회사에서 6개월마다 갈아주는 전철 정기권이 다음달이면 네번째로 나오게 되네요...그말은 벌써 여기 온지 1년 반...이 되었다는 얘기구요. 세월은 참 빨리 가는데 이 일본어는 어찌된게 6개월째나 지금이나 말하는 것은 거기서 거기인 것 같아요...듣는 건 그럭저럭 되는 것 같은데... 아직도 메일 쓸 때면 한번에 히라가나가 한자로 매칭이 안되는 경우가 많구... 매일 말하는 단어인데도 그냥 신경 안쓰고 틀린 발음으로 쓰다보니 듣는 동료도 이제 제 일본어에 적응이 되서 척하면 알아듣고... 그러다보니 낯선 사람, 식당, 가게 등에서 일어를 하려고 하면 자신이 없어지네요. 지난 주에는 저같은 케이스로 지원한 독일인을 과장과 함께 인터뷰했는데요.,. 영어로 진행될 줄 알았는데 2년전부터 그 독일인은 일본에서 산 관계로 일어로 인터뷰를 편하게 했습니다...근데 그 독일인은 도쿄대학교 생산기술 연구소? 거기서 1년 포스닥을 했다는데 오전시간은 매일 일어 공부를 했다네요... 아..부러워라...전 2달동안 일주일 두 번한게 전부인데...흑흑... 아무래도 이 상태로는 절대 일어가 안 늘 것 같다는 불길한 예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