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apan ] in KIDS 글 쓴 이(By): chang (장상현) 날 짜 (Date): 2000년 4월 19일 수요일 오후 11시 28분 10초 제 목(Title): 이런.. 우체국 송금 일년반동안 집에 송금하다가 참 황당한 일이요.. 전에 사용하던 우리 동네 우체국이 너무 일이 느려서 학교 근처에 외화 송금 잘 합니다.. 라고 써 붙여 놓은 우체국에 가서 송금을 부탁했거든요. 동네에서 두시간 걸리던 송금이 20분만에 끝난것은 좋았는데 그 담당한 사람이 "송금 자주 하세요?" 해서 뭐 3-4번 정도.. "그럼 왜 구좌에서 보내지 않나요?" 해서 구좌요? 나 전에 우체국서 구좌 만들었는데 그런 얘기는 못들었는데? "저축 구좌 말고 송금 구좌 말예요.. 그거 있으면 얼마를 보내던 수수료가 400엔밖에 안하는데..." 아 참 황당하더군요.. 3번을 가도 그런거 알려주지 않은 우리 동네 우체국.. 사실은 누가 구좌에서 보내면 싸다고 말해서 처음에 물어봤더니 "뭔지 잘 모르겠는데요.. 손님이 여기 우체국서 처음으로 국제 송금하시는 분이라.." 한 사람들이니 알리가 없지만.. 그동안 낸 수수료가 아깝네요. 오늘도 인감이 없어 그냥 2000엔 수수료 내고 보내긴 했지만.. 혹시 한국에 송금하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한국과 일본에 송금용 구좌 만들고 구좌에서 구좌로 보내면 얼마를 보내던 균일 400엔 수수료만 내면 된대요. 장상현 e-mail : schang@tuhep.phys.tohoku.ac.jp http://baram.phys.tohoku.ac.jp/~scha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