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apan ] in KIDS 글 쓴 이(By): giganti (서 수 민) 날 짜 (Date): 1999년 12월 23일 목요일 오전 10시 46분 21초 제 목(Title): ^^;; 만화로 본 인칭 대명사 처음 이 보드에 글을 쓰게 되네요. 저는 참고로 일본어 거의 못합니다. 히라가나도 몇자밖에 몰라요. 그리고 형용사 몇개, 어머니가 가르쳐 주신 간단한 문장 10개 안팍. -.-a 근데 인칭대명사와 관련해서 제가 굉장히 놀랐던 것은 애니메이션에서 도대체 내가 유일하게 알고 있는 와따시, 아나따를 안쓰는거에요. ^^;; <- 한번도 못들어 봤어요. 신기하게도. 전부다 오레, 아레, 오마에를 쓰더군요. 그리고 적군을 향해서 검풍전기 베르세르크에서 가츠가 검을 휘두르며 하는 말 "키사마(라)!" <- 얼굴만 봐도 열받았을 때 "이 녀석들이!" 이런 느낌이더군요.^^;; ("라"라는 조사가 복수를 나타내나 부죠?) 오마에는 가츠가 돌격대 대원들로부터 "대장님 우리랑 같이 싸워요"하고 부탁할 때 감격해서 "오마에라" 이러길래 오... 이게 너희들 이런 말이구나 했죠. 그리고 키미는 로도스도 영웅전기(?)에서 오프닝 음악에 보면 "키미오" 이런 가사가 나오길래 오.. 이건 우리나라 말중에 "님"정도에 해당하는 말이구나 했죠. 그래서 전 만화보면서 이렇게 생각했죠. 아나따나 와따시는 조금은 formal한 말인가보다. 사람들은 거의 오레, 아레, 오마에를 많이 쓰나부다 라구요. 애니메이션으로 봐도 인칭대명사 활용이 재밌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