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apan ] in KIDS 글 쓴 이(By): Dunks (SolidState) 날 짜 (Date): 1999년 9월 29일 수요일 오후 06시 10분 15초 제 목(Title): 누구누구 상이라는 표현 오가와상 나카무라 상.. 난 이 상이란 호칭이 너무 편하다. 상사도 상, 옆자리 동료도 상, 사장님도 (이름) 상, 아무나 다 상으로 끝난다. (일부 회사에서는 누구누구 부장,사장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는데) 거기에 비해 한국에서는 상대방을 어떤 호칭으로 불러야 할지 난감해 하는 경우가 많았다. 위 아래 관계없이 조금 얼굴 익히면 대충 first name, nick name 으로 끝나는 서양보다야 못하지만 그래도 훠얼씬 편한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