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apan ] in KIDS 글 쓴 이(By): Aeolus (바람의신) 날 짜 (Date): 1999년 9월 20일 월요일 오후 02시 49분 21초 제 목(Title): [신고식-1] Dunks님 넘 하시네요..하하 10건씩이나 그것두 하루에 한건씩이라뇨..하하 암튼 추석연휴 빼구 나머지는 노력해보겠읍니다.. 제가 97년도에 일본에 두달 있을때 놀러다녔던곳을 오늘 처음 신고식으로 적어볼께요.. (많이 놀러 다닌거 자랑임...후후후) 생각나는 순서(좋은 기억이 있는 순서라고 할수도 있겠지요..) 1. 교토-나라-오사카 : 경주같은 느낌.좀더 화려하고 보존이 잘되었다고 생각. 나라의 사슴공원 캡. 오사카는 서울과 느낌이 비슷 쿄토의 기요미즈떼라 정말 이쁜 곳. 쇼핑천국 2. 하코네 : 오오쿠다니의 유황달걀. 예쁜 유람선. 울창한 삼림숲. 케이블카 3. 닛꼬 : 눈 엄청옴(거의 파묻힘). 눈! 얼음호수! 눈!눈!눈! 4. 요코하마 : SEA PARADISE에서 롤러코스트 짱! 시내야경 멋짐. 돌고래쇼. 5. 가마쿠라 : 혼자 다녀옴. 오는 열차에서 처음 후지산 보았음 6. 센다이(마쯔시마) : 우리나라 다도해가 더 좋음. 조용한 겨울. 7. 메이지신구 : 일본 전통 혼례식 구경. 사진찍기 좋은곳 8. 우에노코엔 : 동경국립박물관은 중안청이랑 똑같은 건물? 하하 까마귀 징그럽게(?) 많음. 비둘기도.. 9. 도쿄 디지니랜드 : 놀이기구는 우리나라 것이 더 스릴있음 (끽-끽거리는 거 포함) 일본은 주로 볼거리에 치중. TOONTOWN 너무너무 귀여움 10. 신주꾸, 시부야, 이케부쿠로, 아키야바라, 긴자, 아사쿠사 음..이걸 2달동안 주말을 이용해서 다녔죠.. 음냐..이렇게 써놓으니까 꼭 놀러만 다닌거 같네요..(맞나..?) 으냐..주중에는 연구실에서 연구했어요..진짜루.. 처음 신고식은 놀러다닌 이야기로 시작했어요.. 제가 빼먹은 곳도 많을 테니까 (동경 시내에서) 나중에 선배(?)님들의 조언을.. 근데 이번에 가서는 많이 놀러다니지는 못할거 같네요..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