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apan ] in KIDS 글 쓴 이(By): Angels (쿵후소년) 날 짜 (Date): 1999년 8월 31일 화요일 오후 05시 32분 37초 제 목(Title): 내가 좋아하는 티브이 프로그램 어제 노트북을 새로 구입했죠. 그래서 지금은 노트북이 두대. 노트북 두대를 놓고 새로산 노트북을 어떻게 셋팅할까 - 시디롬이 없음 - 고민하면서 한쪽 노트북으로는 키즈에 접속했습니다. 벌써 11개월이 지났군요. 일본에 온지. 이제 돌아가는 날이 20일 남았습니다. 세월이 참 빨리도 가는군요. 처음 일본에 왔을때는 주로 드라마를 많이 보았고, 티브이 프로그램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멍청하게 보고 있어라' 프로그램을 많이 보았는데 요즘은 주로 스포츠를 많이 보고, 최근에는 아주 좋은 프로그램을 찾았답니다. NHK에서만 좋은 방송을 하는줄 알았는데 다른 곳에서도 가끔 좋은 방송을 해주더군요. 4번 채널에서 일요일 저녁 9시가 되면 제목을 잊어버린 프로가 있습니다. 심심하신 분들은 그 프로그램을 보세요. 무척 좋은 프로그램이랍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의 티브이 편성표의 그 부분에는 이런 말이 써있다는 것을 요즘에야 알았답니다. '오스스메' 가끔 일본의 역사적으로 유명한 작가나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도 해주고 여러가지 것에 대해서 분석해서 다큐멘타리 형식으로 해주는데 참 볼만해요. 그럼. <!-----------------------------------------------------------------------> Man is harder than iron, stronger than stone and more fragile than a rose. - Turkish proverb <!---------- My world : bbs://noah.kaist.ac.kr/writers/KungFu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