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apan ] in KIDS 글 쓴 이(By): pkp (~~~pkp~~~) 날 짜 (Date): 1999년 6월 23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 07초 제 목(Title): [프로야구] 6/23 결과 세.리이그 쿄진:츄우니치 = 5:8 (고메스 18호 홈런(어제도 홈런 두 개)) 히로시마:야쿠르토 = 6:8 한신:요코하마 = 4:9 파.리이그 오릭쿠스:세이브 = 4:3 (11회 연장) 다이에:니혼하무 = 9:4 (요새 다이에가 너무 잘 나가고 있습니다~!!) 롯데:킨테츠 = 9:10 * * * * * 이종범,2루타로 역전의 발판 마련 (도쿄=연합뉴스) 이종범(29.주니치)이 화끈한 2루타로 팀 승리의 견인차가 됐다. 이종범은 23일 나고야돔에서 벌어진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볼넷 1개와 희생타 1개를 기록하며 2타수 1안타를 쳤다. 타점과 득점을 각각 1개씩 보탠 이종범은 시즌 타율 0.244를 기록했다. 일본진출이후 6번타자로 첫 출장한 이종범은 2회 첫 타석에서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지만 주니치가 1-3으로 뒤진 3회말 무사 만루에서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보태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3-3으로 맞선 5회에는 1사 뒤 통렬한 2루타를 치고나가 이노우에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4-3으로 뒤집었다. 6회에는 볼넷을 골라나가 2사 만루의 찬스를 만들었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 실패했고 7회 수비에서 교체됐다. 이종범의 활약속에 전세를 뒤집은 주니치는 8회초 선발 가와카미 겐신이 난조에 빠져 5-5 동점을 허용했지만 8회말 오토 시게키의 2타점 2루타 등으로 3점을 뽑아 8-5로 승리했다. 선동열(36)은 등판하지 않았다. shoeless@yonhapnews.co.kr(끝) 1999/06/23 22:20 송고 ~~~~~~~~~~pkp~~~~~~~~~~~~~~~~~~~~~~~~~~~~~~~~~~~~~~~~~~~~~~~pkp~~~~~~~~~~~~ ^_^ 키즈의 아저씨 pkp palindrome ^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