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apan ] in KIDS 글 쓴 이(By): chang (장상현) 날 짜 (Date): 1999년 6월 4일 금요일 오후 07시 07분 24초 제 목(Title): 일본 사람도 헷갈리는.. 오늘 들은 일본사람들도 헷갈리는 표현들이라고.. 하시노하시니하시가오치데이루. 기샤노기샤가기샤데기샤시타. 하하하하하하죠우부다. 사실은 하하와하와죠우부다인데.. 히라가나로 써놓으니까.. 스모모모모모모모모노나가마다. 얘기하던 학생 교수 조수등이 동북, 관서, 중부, 홋가이도 출신들이라 서로 이게 거기서는 어떻게 말하냐 서로 자기네 식으로 발음하면서 비교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가졌죠. 덤으로 히야쿠 던가.. 유명한 일본 5,7,5 싯구.. 옛 연못에 개구리가 뛰어들어 물소리를 만들다.. 를 영어로 적어 놓으면 Free care cowards to become miss note. 가 되고. (후루이케야 카유즈토비코무 미즈노오토) 네가 감자 파먹었지? 를 적으면 What time is it now? 가 된다는 사실도 알았네요.. (홋타이모이짓타나?) 참 위에 적은 글들.. 첫글은 다리의 언저리에 젓가락이 떨어졌다. 다음은, 당신네 회사의 기자가 기차로 회사에 돌아갔다. 세번째는 어머니는 이가 튼튼하다. 마지막은 오얏과 복숭아는 복숭아과에 속한다. 랍니다. 장상현 e-mail : schang@tuhep.phys.tohoku.ac.jp http://www.phys.ufl.edu/~scha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