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apan ] in KIDS 글 쓴 이(By): june ( 최 정 인 ) 날 짜 (Date): 1999년 4월 6일 화요일 오후 04시 53분 03초 제 목(Title): 오하나미 지난 일요일에 교토 근처의 Takatsuki에 벚꽃놀이를 갔었습니다. 관서 대학 캠퍼스 바로 옆에 사꾸라 공원이라는 데가 있더군요. 기대했던 것보다 벚꽃이 풍성하지 않아서 조금 유감이었지만.. 아직 시기가 일러서 그런 것은 아닌 것 같고 벚나무 종류가 좀 다른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국립 묘지나 관악 캠퍼스가 더 나은 것 같습니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하긴.. 벚나무 원산지가 우리나라라면서요?) 그래도 모임 주최한 친구가 BBQ 준비를 아주 철저하게 해 와서 눈보다는 입이 더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 어줍잖은 해석이지만.. 일본 사람들이 유난히 세시 풍속을 많이 챙기는 것이.. 그만큼 일상이 답답해서가 아닐까 하네요. 마치 제가 주말 이벤트를 기다리고 서울 갈 날짜를 손꼽는 것처럼.. ((( )) Imagine a month of Sundays, each one a cloudy day ( o" o" Imagine the moment the sun came shining through ' >>>_ Imagine that ray of sunshine as you.. ______ ^ <_<_________________june@kids________chey.ji@pg.com_____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