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apan ] in KIDS 글 쓴 이(By): june ( 최 정 인 ) 날 짜 (Date): 1999년 3월 29일 월요일 오후 03시 50분 42초 제 목(Title): 다다이마! 열흘 동안 미국서 잘 놀다 왔습니다. 말만 출장이지.. 지난 한 주는 아주 널널하게 뒤늦은 '신입사원 연수' 받고 온 거였으니까요. (그래서 이코노미 클라스 타고 댕겨왔어요.. 하루라도 '일'이랑 관계있었으면 비즈니슨데..) 미국은 갈 때마다 확실히 '크다' '많다' 그런 느낌을 주더군요. 가게에 진열된 물건들 봐도 그렇고.. 그렇게 가짓수가 많아야 하는지.. 하여튼 '집'에 오니까 좋네요. :) 하루는 여기서 같이 간 프랑스 친구하고 엘레베이터 안에서 무심코 일본어로 얘기하고 있었는데 다들 쳐다 보더군요. 재밌다는 듯이. 에궁.. 일 주일 자리 비운 동안 일이 많이 쌓여서.. 오늘은 이만 줄입니다. ((( )) Imagine a month of Sundays, each one a cloudy day ( o" o" Imagine the moment the sun came shining through ' >>>_ Imagine that ray of sunshine as you.. ______ ^ <_<_________________june@kids________chey.ji@pg.com_____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