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apan ] in KIDS 글 쓴 이(By): june ( 최 정 인 ) 날 짜 (Date): 1999년 1월 13일 수요일 오후 01시 01분 27초 제 목(Title): re: 일본 영주 솔직히 저도 '제' 일이면서 제대로 모르는 상태에서 살고 있긴 하지만 (여기 올 때 별 생각 없이 왔고 주는 대로 받고 살아서..) 제가 아는 한에서 쓰자면 말이죠.. 세금은.. 음.. 아직 local tax를 낼만큼 오래 있지는 않았고.. 제 경우는 연금 (기본급의 10% 정도.. 2만 얼마 엔..)하고 의료보험 (만 엔 조금 넘나 그래요)이 타격이 크더군요. 소득세는 어떤 기준으로 산정하는지 모르겠는데 급여 명세서에 찍혀나오는 거 보면 10% 훨씬 (?) 안 되는데 종종 돌려 받아서 작년에 연말 정산한 거 보니까 거의 안 낸 거나 다름없이 되어버리더군요. (보너스에 대한 소득세 말고) 영주권은.. 회사에서 외국인들 모아놓고 미팅할 때 나온 얘긴데.. 원래는 20년 이상 계속 거주한 자에 한해서 '신청' 자격이 주어졌는데 그게 좀 완화되어 10년으로 줄었다는지 어쨌는지 그랬답니다. 비자는 저는 1년마다 갱신되게 되어있는데 (회사에서 안 짤리면) 경우에 따라서 3년짜리도 있는지 그렇다고 그러구요. 쓰고 나니 별 도움이 안 될 말들만 잔뜩인 거 같네요. ((( )) Imagine a month of Sundays, each one a cloudy day ( o" o" Imagine the moment the sun came shining through ' >>>_ Imagine that ray of sunshine as you.. ______ ^ <_<_________________june@kids________chey.ji@pg.com_____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