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apan ] in KIDS 글 쓴 이(By): june ( 최 정 인 ) 날 짜 (Date): 1998년 12월 17일 목요일 오전 11시 36분 06초 제 목(Title): 보넨카이 엊저녁에 부서 망년회를 했거든요.. 우리 부서는.. 그런 걸 워낙 좋아해서.. 무슨 껀수만 있으면 파티한다고 다른 부서에서 부러워함. 우리 나라에서는 '송년회'라고 부르는 걸 권장하는 거 같은데.. (실제로는 그렇게 부르는 사람 못 봤지만) 가는 길에 집에 전화했더니 엄마 말씀이.. '거기는 안 추워서 별로 연말 같은 느낌도 안 나겠다' 안 나긴요.. 보스들이 휴가 떠나기 전에 다 report한다고 일이 엄청 쌓여 있는데.. 이번 주말에 집에 간다고 뱅기 표 끊었었다간 큰일날 뻔 했지요.. 그건 그렇고.. 어제 드라마 예약 녹화 셋업해 놓았다가 예정보다 30분 정도 늦게 시작하는 바람에 망했음.. 흑흑.. ((( )) Imagine a month of Sundays, each one a cloudy day ( o" o" Imagine the moment the sun came shining through ' >>>_ Imagine that ray of sunshine as you.. ______ ^ <_<_________________june@kids________chey.ji@pg.com_____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