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가요? 제가 잘 이해를 못하고 본걸수도.. 뭐. 동물을 의인화해서 자연을 망가뜨리려는 못된 인간들을 응징한다는... 어찌보면 상투적인 메세지를 전달하는것으로 파악했는데.. 물론 그림은 아름답더군요. 사실적이고, 색채의 조화도 훌륭하고.. 그런데 후반부에 젤리(?) 타잎의 괴물이 등장하면서 전개되는 상황이 여타의 촉수괴물 등장하는 정크만화 식으로 되길래 별로 점수를 못주겠더군요. 극적인 재미와 긴장도 별로인것 같고.. 다른 히트작품에 비해서 평가하자면 큰 점수는 못주겠지만 좋은 작품임에는 틀림 없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또 보려면 돈이 들어서 별로 생각이 없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