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apan ] in KIDS 글 쓴 이(By): june ( 최 정 인 ) 날 짜 (Date): 1998년 11월 26일 목요일 오후 04시 49분 47초 제 목(Title): 도야???!!! 그 때 어쩌다가 그 얘기가 나왔는지는 모르겠는데 하여튼.. 지난 9월 언제 올해 신입 사원 파티에서 "Will you sleep with me tonight?"가 불어로 "Voulez vous coucher avec moi .. (으.. 철자가..)"라고 누군가가 그랬다. (그 말을 들은 로랑 군 왈, 실제로는 그 표현 너무 정중해서 (?) 아무도 안 쓴댄다.) 그 후 그 문장은 우리의 유행어가 되었고 (다른 일본 애들한테는 "그게 불어로 '곤니치와' 같은 거야" 그렇게 가르쳐 주었고..) 모두들 그걸 일본말로는 어떻게 얘기하나 여기저기 묻기 시작했는데.. 그 결과.. "잇쇼니 벳또데 네헨?" <- 칸사이 벤 "잇쇼니 요와케노 고히오 노미마센까?" <- 완곡한 표현 (같이 새벽 커피를 마시지 않겠습니까.. 정도 될까요) 근데.. 최근 우리를 가장 즐겁게 해 준 표현.. "곤야.. 도야??" <- 오야지 스타일이라고 함 (영어로 누가 번역했는데.. "How about it tonight?") 음.. 아무도 오늘 글 안 쓰시길래.. 적어 봤어요. :) ((( )) Imagine a month of Sundays, each one a cloudy day ( o" o" Imagine the moment the sun came shining through ' >>>_ Imagine that ray of sunshine as you.. ______ ^ <_<_________________june@kids________chey.ji@pg.com_____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