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Japan ] in KIDS 글 쓴 이(By): dicom (누구맘대로) 날 짜 (Date): 1998년 11월 17일 화요일 오후 04시 09분 55초 제 목(Title): 이번 토요일 모임 mvksh님, 동경 나들이 한다고요. 그동안 연락이 없길래 아직도 출장중인가 했더니 열심히 논문쓰느랴 그랬군요 :) 온 김에 한번 모이는 것도 좋지요. 나는 모 동경이나 (좀 멀기는 하다) 요코하마 (속보인다) 어디나 다 좋습니다. 환상배군 한테도 나오라고 꾹꾹 찔렸는데 아직 응답이 없네요. 너무 세게 찔러서 삐쳤나? 그러지 말고 요코수카에 와서 기모노도 입어보고 저녁때 술도 같이 한잔 합시다. 벌써 애인 사귀는 건 아니겠지요? 그리고 치바에서 계신 general님, 가족과 떨어져서 외롭게 지내시는데 모처럼 같이 술이나 한잔 하시지요. 고민남님 (이 ID는 너무 인상적이라 진짜 ID가 생각이 안나게 하는군요), 쿵후소년, AMMA님 이렇게 오면 다오시는 건가? 자 세보자. 하나 둘 셋 아니지 이치, 니, 삼 ... 하치닝 (맞나, 수자는 언제나 어려워. 쩝쩝쩝) 이런 대규모 인원이 들어갈수 있는 술집이 있을까 모르겠군요. 정말루... |